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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글을 위해 존칭어를 사용하지 않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다.
오늘은 다른 주제로 전달하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은 커피로 시작한다.
나는 언제부터인가 커피를 좋아하게 됬다.
그래서 커피도 직접 로스팅해서 먹고 있다.
내가 커피를 알아갈 때 읽었던 책
허형만의 커피스쿨, 커피 관련 아주 많은 내용들이 담겨있어서
공유하고자 작성을 한다.
커피에 관심 있다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 허형만 (참고로 만화가 허영만이 아니다. Naver 검색하면 허영만부터 뜬다.)
[책의 구성]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담으려고 함
커피를 마시는 이유
맛있는 커피 만드는 것
즐기는 방법
커피의 역사
재배에서 생두
커피 가공
커피 신선도, 보관법
커피추출법(핸드드립, 에스프레소)
커피와 건강
아래부터는 책의 주요 내용에 대해 작성을 한다.
- 블렌딩: 커피의 예술(다른 종류의 커피를 섞어서 최적의 맛과 향 구현)
너무 독특한 커피 사용량은 낮추고, 상생의 균형미를 찾아야함
베이스 되는 커피 중심으로 조화를 찾아야 함
로스팅 차이가 큰 블랜딩은 x
동일한 수확연도 끼리 o
로스팅 이후에 블랜딩
[Blending 예시]
- 중남미 블렌딩: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브라질 City 35% 콜롬비아 Full city 50% 에티오피아 High 15%
※로스팅 단계: 오른쪽으로 갈 수록 많이 볶아서 검게 됨.
Bean ▷ Light ▷ Cinnamon ▷ Medium ▷ High City ▷Full City ▷ French ▷ Italian
☆개인의견: 우유를 섞어마시는 라떼류 커피는
많은 볶은(오른쪽 Full City,French,Italian 등)로스팅이 더 나을 수 있음.
스타벅스의 경우 제 생각으로는 많은 볶은 커피류일 겁니다.
품질표준화가 되려면 많이 볶아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 기준으로는 라테류 등이 더 맞다고 생각을 해요
- 커피의 향
에티오피아: 꽃향기
브라질: 중성적 쌉쌀함
인도네시아: 쓴맛 있으나 신맛 x ,
코스타리카 타라주: 초콜릿향
- 커피 신선도 판별법
핸드드립 : 신선할수록, 강하게 볶을수록 부풀어 오름
오래된 커피 담배냄새
신선한커피: 입안에서 상쾌한 향
- 로스팅한후 약 2주간 향이 유지
- 핸드드립 커피 만드는 법
물의 양을 분쇄 커피의 10배
→ 여과지 + 커피 : 2.5배 물, 추출액 7.5배
첫번째물붓기 : 가늘게 젖을 정도
두번째: 약 30~90초후 가늘고 천천히 물을 붓기 (50%)
세번째: 물이 다빠지면 조금 빠르게 (30%)
네번째: 빠르게 20%
*핸드그라인더: 독일제 자센하우스 추천
*전동그란인더: 양날식은 45도기울여서 갈면 균일한 입자
저자는 커피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이 책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커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한 번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말에 한잔의 커피는 삶의 큰 기쁨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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