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행궁

어제 일요일
수원화성행궁에 다녀왔네요
편안한 글 구성을 위해 존칭어를 사용하지 않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오전에 수원 화성행궁으로 갔다
수원 화성행궁 : 정조  능원에 참배할 때 머물던 임시 처소(임시 궁의 역할)
https://ko.wikipedia.org/wiki/%EC%88%98%EC%9B%90_%ED%99%94%EC%84%B1%ED%96%89%EA%B6%81

수원 화성행궁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 주차: 경기교총웨딩하우스 검색 후 그 옆 경기공영주차장에 주차 
 

 
2. 경로 
 
 서장대 관광안내소 방향으로 이동
주차장에서 걸어 올라가다 보면, 서장대 방향 관광안내소가 나온다.

그리고
아래로 통과를 하면

걷기 좋은 길이 나온다.
날씨 엄청 🌞

가다 보면 효원의 종이 나오는 데
패스
참고로 1000원 내면 종 칠 수 있다 3번

그리고  서장대
 

서장대. 실제 누각에는 화성장대라고 적혀있다

누각에는 정조의 시가 있다

시 내용 중에
'세금과 노역을 쓰지 않았네'라는 부분이 있다.
아마 이때 정약용의 거중기를 활용했으리라
그 당시에도 세금과 노역 은 중요한 요소
자본주의는 어디에도  있다.


잘 보고 내려간다

봄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 ~  분했다
 
 
[요약]
- 경기교총웨딩하우스 옆 경기공영주차장 주차
- 옆길 따라 올라가면 서장대 관광안내소
- 성곽길 
- 가다 보면 효원의 종(돈 내고 종칠 수 있다)
- 가다 보면 서장대
- 그 옆을 따라 내려가서 돌아온다.
- 참고로 식사를 하려면  3번에서
  우상방으로 쭉 내려가면
  행리단길이 나온다. 
  맛집 많다. 분위기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