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글 작성을 위해서 존칭어가 아님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s://www.mk.co.kr/news/it/10665757#none
위 기사는 3월 2일 자 매일경제에서 나온 기사이다.
사실 재미보다는 무서움이 느껴져서 작성한다.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내용요약]
- 휴대폰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틴 쿠퍼(94세)가
“미래에는 휴대폰이 우리 귀밑에 이식될 것”이라고 1일(현지시각) 전망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나온 내용
※ MWC는 모바일 관련 세계 최대 전시회 중 하나임.
- 귀밑에 심을 정도로 휴대폰이 작아질 것
- 피부에 심은 기기는 충전할 필요가 없다
우리 몸은 완벽한 충전기
- 요약하면 피부 내장형 휴대전화
- 쿠퍼는 1973년 모토로라의 ‘다이나택(DynaTAC)’ 개발팀을 이끈 인물
- 당시 경쟁사인 벨을 제치고 세계 최초 휴대전화를 개발
- 다이나택 가격은 3995달러로 고가였지만 무게는 1.1kg, 길이는 25cm
- 한 번 충전하면 고작 30분밖에 사용이 불가능했다.
[나의 해석]
- 휴대폰의 아버지 이 분이 지금도 이런 연구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나
그의 인지도(휴대폰의 아버지)를 활용한 이슈화가 아닐까
- 전달하는 내용은 매우 정확하다
피부 내장형 휴대전화
- 나는 이 내용으로 두려움을 느꼈다
- 실제로 개발되고 있고, 어느 정도 개발이 진행되었다면
미리 그 두려움을 분산시켜야 한다.
그래서 사전에 그런 내용을 조금씩 공유하는 것은 아닐까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반대 해석이 나오면 아예 시작도 못할 수 있을 테니
- 유사한 신체내 칩 이식 관련 내용들을 예전에도 들은 바 있다.
다만 그 형태가 휴대폰(꼭 필요한) 것으로 바뀐 것은 아닐까
- 지금도 GPS만 활용하더라도 사람들의 위치는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하다
- 체내 인식이 된다면 더 이상 말할 필요 없다.
- 즉 개인정보는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 디지털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 것이다.
- 지금이 디지털 시대이긴 하나,
나는 몸속까지 디지털이 들어오길 바라지는 않는다.
위의 내용은 기사를 바탕으로 제가 제 시각에서 작성한 내용으로
실제와 다를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는 점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실제로 일어난다면 매우 충격적인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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