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에게 절실하다고 여겨지는 책
도서관에서 빌렸다.
[목차]
1장: 자수성가 백만장자 500명의 공통점, 결단력
2장: 만반의 준비는 불가능하다
3장: 세상에 나쁜 결정은 없다.
4장: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다
5장: 부와 성공을 만드는 의사결정의 비밀
6장: 힘들고 중요한 결정을 빠르게 내리는 능력
[기억에 남는 내용]
- 우유부단과 꾸물거림은 시간을 두고 진화해 왔다. 꾸물 거림 때문에 인류가 천천히 행동해서
죽음을 면했다. 너무 도전적인 모험을 했다면 아마 죽었을 것이다.
그래서 우유부단하고 꾸물거린다고 자신을 자책할 필요가 없다. 그것인 인간의 생존 본능이
반영 된 것이다.
다만 우유부단할 거면 가치 낮은 일에서 그렇게 하라
- 완벽함이 주는 고통과 역설은 강점이 아닌 두려움에서 비롯된다. '틀리거나 멍청해 보이는 것'
지금 바로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 일을 계속할때보다 시작할 때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 바쁘다는 느낌을 받기 위해 바쁜 척하는 적극적 꾸물거림에 주의하라.
할때는 좋지만, 하고 나서 죄책감이 밀려오기 때문이다.
→지금 바로 가치있고 중요한 결정을 내려라
- 오늘 해야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지금 시작하라. 심호흡을 하라. 생각하지 말라. 그냥 지금 시작
- 일을 건너뛰어 이것저것 하는 것은 멀티태스킹이 아니라 시간낭비다. 옮겨 다니는 사이에 에너지 낭비가 몇 배로 커진다
최대한 몰입을 유지하라.
- 대부분의 큰 결정은 그보다 훨씬 더 작은 결정들로 이루어진다. 결정하기 까지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
결정을 잘게 쪼개어 그것의 무게와 크기를 줄여라. 더 작은 결정을 하기 시작하라.
- 언제라도 경로를 수정해서 결과를 바꿔놓을 수 있다.
- 무결정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결정이다.
이것은 평생동안 천천히 점점 더 커지는 고통을 선사한다.
- 이것도 하고 싶도 저것도 하고 싶은 것은 자연적 현상이다. 이는 모든 면을 평가 중이라는 좋은 피드백이다.
그리고 결정을 내리는 데 전력을 다해라.
- 나쁜 결정은 없다. 단지 많은 작은 결정만이 있을 뿐이다. 나쁘다고 생각하는 결정에서도 다음에는 좋은 결정을 만든다.
지나치게 많은 선택이 압박감과 결정 피로를 준다
일상생활의 영역은 최대한 단순화시켜라.
- 일상적인 것은 매뉴얼화해서 언제 어떻게 한다라고 작성을 함
예를 들어 일주일분 식단을 미리 정해서 메모해 둬라
- 어떤 결정이 더 중요하고 영원하다고 믿을수록 부담만 느낀다. (축구의 승부차기처럼)
나중에는 덜 중요해지거나,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이 됨을 생각하고, 거기에서 벗어나라
- 원하는 게 무엇인지 확실히 정하고, 그것을 얻은 것처럼 행동하라(그것이 되고, 그것을 하고 그것을 가지고 있듯)
- 큰 일일수록 작게 시작하라. 그래야 지금 시작할 수 있다.
- 일할 때는 4D를 따라서 해보라(아래 순서대로)
Delegate 위임하라
Delete 삭제하라
Delay 연기하라
Do 하라
할 일을 최대한 줄여서, 집중도를 올린다.
- 무엇을 하느냐 보다 언제 하느냐가 중요하다
수면컨디션 등 고려해서 적정한 시기에 하라
- 리처드 브랜슨 은 위험감수자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는 투자손실 위험을 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신이 세운 항공사가 망하면 보잉이 그 비행기를 재매입하는 조건으로 비행기를 매입했다
생각을 멈추고 쓰기 시작하라
눈앞에서 답이 술술 나올 수도 있다.
이 부분은 내가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 또한 답이 나오지 않거나 고민될 때 글을 써본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답이 나와있다.
- 사람들은 실행보다 말이 앞서는 경향이 있다.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은 모르는 것과 같다.
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나의 의견]
도서관에서 이 책을 보고 바로 빌렸다.
사실 앞부분만 읽고 바로 시작한 것이 지금의 블로그이다.
그전 까지는 그냥 블로그를 하지 않았지만,
이 책을 읽고서 바로 시작했다.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조회수가 많아져서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 이렇게 블로그를 적다 보니, 내 생각이 정리가 되고
또한 이러한 글들을 작성해서 쌓아가다 보면, 나의 큰 역사가 될 것 같다.
아침마다 블로그 조회수 보는 재미, 댓글 보는 재미가 있다.
더 뛰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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