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중요하다.
우리는 많은 말을 한다.
다들 그렇게 얘기한다.
경청이 중요하다.
남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말 한마디 할 때마다 조심해서 말해야 한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약간 이상하게 들릴 수 도 있는데,
모든 것들에는 에너지가 있다고 한다.
즉, 말이라는 것도 유무로 본다면, 무엇이 있기 때문에 들리는 것이다.
그 무엇이 나는 에너지라고 본다.
예를 들면, 누군가가 힘없이 얘기하면, 그 내용에 자신이 없게 들리며, 나도 모르게 관심이 떨어지고
왠지 모르게 신뢰성이 떨어지게 느껴진다.
반대로 힘차게 얘기를 하면, 나도 모르게 귀를 쫑긋하고 듣게 되고, 그 말의 신뢰성이 올라간다.
왜 그런 것일까?
내가 잘 쓰는 말인데,
이러한 내용들을 내 나름대로 방식대로 소화해서 해석을 하자면,
말에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긍정의 힘찬 에너지가 전달이 되면,
듣는 사람 또한 긍정의 힘찬 에너지를 받게 되기 때문에
그 말에 신뢰가 가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말에 에너지가 있다고 가정을 하면,
되도록이면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게 좋을 것이다.
내가 말하는 긍정의 말은
누군가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줄 것이며,
결국에는 나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줄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자식들에게 얘기할 때, 더욱 그러한 것이 좋을 것 같다.
긍정의 말로 바꿔서 힘차게 얘기하면,
자식들 또한 그 에너지를 받아서,
건강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커진다.
당연한 말이지만, 왜 그런지를 이해를 하면,
행동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말할 때 조심하자.
말할 때 긍정의 밝은 에너지를 주자.
단순하고 쉽지만, 한편으로는 잘 안된다.
습관이 안 돼서 그럴 것이다.
건강한 말 한마디를 통해 나의 가족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가득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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