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세상을 살아 감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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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부모님 자녀 들 장인 장모님 형제자매

친척들 친구들 회사 동료들 모두 다 소중하고 중요하다

하지만 나에 비할 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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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씩 잊고 산다.

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나 자신이 무엇을 싫어하고

나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은 무앗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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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나 남편에게  또는 사랑하는 친구에게

혹은 자녀들에게

나의 자리를 그들에게 넘긴다. 

나 스스로 뒷전인데 오죽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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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야 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내가 무엇을 원하고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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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 집중하라는 말이다.

주객이 전도되면 힘이 든다.

나도 힘이 드는데 나 아닌 사람을 챙겨야 하니

오죽 힘이 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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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 상태는

스트레스 상태는

지향하는 바는

편하게 만나고 싶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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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 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본능적인 식탐보다는

소중한 내 몸을 위한 건강하고 정갈한 음식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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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당히 운동을 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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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편한 만남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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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공부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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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자기를 위해 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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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귀한 손님 대하듯이 귀하게 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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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하고

내가 만족스럽고

내가 건강하고

내가 활기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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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사람들을 더 보듬어 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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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찬 에너지와

나의 건강한 미소와

나의  지혜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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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내 주위 사람들까지

밝아지고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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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나는 지금 자존감을 얘기하는 것이다.

 

우리는 타인의 자존감만 얘기할 뿐 자기 자신의 자존감은 잘 인식하지 못한다

자존감은 나 자신에게서부터 시작한다.

자존감만큼 삶을 풍요롭고 여유롭게 하는 것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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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존감으로 마무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