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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가족에게 잘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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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

가족끼리 왜 이래?(가족에게 잘 해야 하는 이유)

by 디지털 히터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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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어가 아닌 서술체로 작성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우리가 당연시 알고 있는 것 들에 대해
풀어서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함으로써
당연했던 것들이 더 기본적으로 잘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명을 하고자 한다.
 
 
우리는 항상 가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실제로 가족을 소중하게 대하는지 생각을 해보자
 
사람심리가 가까이 있는 것 일수록 대충 대하게 된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시간을 내면
 
그 관계가 쉽게 회복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늘 옆에 있으니까, 신경을 안 써도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신경을 아예 안 쓴다는 것은 아니지만,
 
타인을 대하듯이 집중해서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나는 그러한 것에 대해 반대로 생각을 한다.
 
세상에 당연한 것이 어디 있나
 
다 그만큼의 노력이 투하되었기에 이뤄지는 것들이다. 
 
가족관계도 마찬가지이다.
 
 
가까운 가족관계도 내가 신경을 써서 소중한 관계로 만들었을 때
 
서로 간의 소중한 관계가 되는 것이다. 
 
그냥 옆에 있는 사람 혹은 같이 사는 사람으로 치부해 버리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우리가 타인을 대할 때,
 
특히 소중한 관계로 발전시키거나, 비즈니스상 중요한 파트너를 대할 때는
 
모든 노력을 총동원해서,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한다. 
 
물론 특수한 목적이나 상황은 있을 것이다. 
 
 
나는 그러한 노력만큼 가족에 투여하라는 내용은 아니지만,
 
타인에게 투여하는 노력을 생각하면서,
 
가족을 소홀히 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쩌면, 훨씬 더 중요하게 대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특수하거나 소중한 관계로 이어질 확률은
 
상당히 떨어지지만(양자가 모두 만족해야 하기 때문)
 
그 에너지를 가족에게 투입하면, 2배 이상의 효과가 돼서 돌아온다
 
왜냐하면 항상 주위에 있기 때문에 그 효과를 누리는 것이다
 
반대로 남에게 그렇게 하면, 그 효과를 누릴 확률이 훨씬 줄어든다
 
왜냐하면 가족같이 그렇게 가까이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물론 앞에 붙는 상수 즉, 그 강도는 다를 수 있지만,
 
그 상수라는 것은 지속되면, 만족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은 많이 차이가 안 난다고 가정을 하면 된다.
 
 
즉,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가족에 관심과 애정을 투여하는 것이
 
내가 확률적으로 만족스러운 효과를 누릴 가능성이 커짐을 말하는 것이다. 
 
결국은 그런 관심과 애정이 나에게 다시 돌아와서 선순환 승수 효과를 준다.
 
 
오늘은 가족을 남대 하듯이 신경 써서 대하라 라는 말을 한다. 
 
물론 다들 이미 그렇게 대하고 있거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다만 나는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좀 더 자세히 나의 관점에서 풀어써보았다
 
주말이다.
 
멋진 시간 보내기 바랍니다.
 
 
가족이란 남편, 와이프, 부모님, 자녀들 혹은 가족같이 가까운 분들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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