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덮고 주무세요

편안한 글 작성을 위해 존칭어를 사용하지 않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밤에 잠을 잘 때 

어른들은 얘기하신다. 

 

이불 꼭 덮고 자~

 

사실상 거의 반자동으로 얘기하신다. 

 

나는 평소에 하는 대화 중에 소중한 내용 들이 많은데

그 이유와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내용들이 많은데

그런 것을 찾아내서, 확인하고, 그러고 나서 왜 그런지 설명을 해주고 싶다.

 

그 이유를 알게 되면, 

왜 그렇게 해야되는지 보다 명확해지고,

궁극적으로는 실행과 연결될 가능성이 커져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 주제 이불 덮고 자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불을 덮는다고 뭐가 달라진단 말인가 

 

이불을 덮으면, 몸의 체온이 올라간다. 

즉, 몸의 체온이 올라간 채로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체온이 면역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들었을 것이다.

몸의 항상성으로 인한 것인데,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몸에 지극히 중요한 작용이다. 

 

아마 몸의 작용 중에 거의 Top 순위에 드는 본능적 작용일 것이다.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몸은 여러가지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그중에서 Top 순위로 알고리즘이 되어 있는 게

체온이다. 

 

체온에 조금만 변화가 생겨도 

약을 먹거나, 심하면 병원 또는 응급실까지 가게 된다. 

우리 몸의 방어체계의 핵심인 것이다. 

 

그렇다면, 반대의 상황을 예를 들어 설명을 해보겠다. 

이불을 안 덮고 자서, 몸의 체온이 떨어진다면 어떤 일이 생길 것인가

 

우리 몸은 체온 유지를 하기 위해서, 

반작용이 일어난다. 

 

그것은 바로 콧구멍의 공기통로가 작아지거나 막히는 현상이다.

코로 들어가는 공기의 흐름을 최소화 함으로써,

우리 몸은 더 중요한 몸의 온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즉, 우리 몸은 온도의 균형을 오히려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다.

그로 인해, 코가 막히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렇다. 공기 흐름이 줄어드는데,

공기량을 일정 수준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공기 흐름의 속도가 빨라야 한다.

그래서 발생하는 것이 코골이다. 

 

체온은 유지시켜야 하고, 공기는 순환을 해야 돼서 이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는가

 

코골이를 해결하려면,

이불을 덮는 것도 하나의 큰 요소임을 설명하는 것이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답일 것이다. 

 

(나의 추론임, 정식 교육 없이 추론이기 때문에

오해 혹은 잘못된 지식 가능성 있음 )

그리고 코로 숨을 쉬게 되며, 뇌의 공기 공급이 늘어나서, 뇌활성화가 된다.

뇌가 활성화되면, 뇌가 해야 할 일이 더 긍정적으로 작용해서

신체의 밸런스(뇌의 몸 관리 기능)가 좋아진다. 

 

전체적으로 몸의 균형 있는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콧구멍이 막히게 되면,

심하면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된다. 

그로 인해 목이 붓거나, 여러 가지 감기를 유발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모든 것들을 방지하거나, 줄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불을 덮는 것이다.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 이불 덮기 

 

이제 왜 필요한지 이해가 되시는지요?

 

전문적 지식 없이 내가 독서를 통해 체득한 정보를

내 나름대로 해석해서 적어보았다. 

100% 맞다고 하진 않겠다. 

하지만 큰 맥락에서는 맞을 것이다.

 

이불 덮고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