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노마스크 관련 뉴스가 있어서 전해드립니다.
중대본, 15일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논의
이달말 늦어도 4월초 대중교통내 마스크 벗는 방안 검토중
자료출처: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10_0002222664
(요약)
- 정부가 15일 대중교통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여부와 적용 시점 발표
-코로나19 규제는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만 남는 만큼 코로나19를
인플루엔자(독감)처럼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 예상
-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감염병 자문위)는 이달 말, 늦어도 4월 초쯤이면
대중교통 내에서도 마스크를 벗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단 병원 등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 및 재난 위기단계를 하향 조정하는 방안과 함께 논의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되면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맡고 있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체
-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법정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
(회의는 4월 말~5월 초 예정된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제15차 긴급위원회 이후 소집될 예정)
→이 경우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격리 의무가 사라진다.
직장인이나 학생이 감염돼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정상 출근·출석을 하거나
재택근무, 자체적으로 병가를 써서 쉬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내생각]
- 대중교통내에서도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면
실질적 노마스크가 된다고 보임
아직도 마스크를 쓰는 가장 큰이유는 대중교통
- 다만, 현재 마스크 쓰는 것이 너무 익숙해져서,
오히려 마스크 안쓰는게 어색할 정도
- 법정 간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조정되면
민간 기업 차원에서는 확진자를 어떻게 다룰지(병가?)가 애매해질 듯
- 마스크 관련회사는 이제 조정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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