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병은 정전기가 원인이다

 

모든 병은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체내 정전기와 질병의 관계를 다룬 『모든 병은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일본에서 난치병 치료로 잘 알려진 호리 야스노리 박사는 몸속 정전기와 건강의 관계를 최초로 밝힌 사람으로, 정전기의 생성 원리에 착안해 몸속 정전기를 연구하여 그 내용을 이 책에 담아냈다. 저자는 체표 정전기보다 훨씬 골치 아픈 질병을 만들어내는 원흉이 바로 체내 정전기라고 말한다. 이 책은 신경세포 손상부터 끈적한 혈액, 좁아진 혈관, 암세포의 생성 등 질병의 원인이 되는 현상들의 근원을 ‘몸속에 쌓인 정전기’로 보고, 체내 정전기가 어떻게 질병을 일으키는지를 구체적이고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몸속에 정전기를 쌓는 습관으로 아토피피부염, 탈모, 치매, 암, 당뇨 등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몸속에 쌓인 정전기를 제거하여 건강해지는 방법은 물론, 몸속에 쌓인 정전기를 빼내어 병이 호전된 사례도 수록하고 있다.

저자

호리 야스노리

출판

전나무숲

출판일

2013.01.17

 

오늘은 조금 색다른? 책을 읽고 소개하고자 합니다.

존칭어가 아닌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내가 최근에 읽은 책이다. 

​

저자는 일본의 기후 치과대학교 치학 부를 졸업하고,

현재는 쇼와 대학교 의학부 객원교수로 있다고 한다.

​

이 책은 상당히 특이한 책 내용이다.

​

책 제목이 이 책의 모든 것을 말하고 있다.

즉, 몸속 정전기가 모든 병의 원인이라는 말이다.

 

​

몸속의 벼락, 정전기

​

정전기가 치매, 우울증의 원인이다.

뇌 속 신경세포를 정전기가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

체내의 정전기가 활성산소를 만든다.

활성산소는 살균이라는 좋은 기능도 한다.

하지만, 과하면 해로운 법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다

 

아토피도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

스트레스가 커지면 몸속 정전기도 많아진다

몸속 정전기는 지방에 쌓인다

부종은 정전기가 쌓여서 생기는 현상이다.

 

좀 특이할 수도 있지만, 

평소에 삶에서 정전기를 우리도 모르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회사 화장실 문고리를 만졌는데

정전기가 느껴지는 경우이다.

특이한 점은 

아침에는 정전기가 없었는데

오후에는 정전기가 느껴진다.

 

내가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면서,

컴퓨터의 전기가 손을 통해 내 몸으로 들어온 것은 아닐까

 

우리가 시골에 가면,

맨 발로 걸으면 좋다고 한다.

 

이것도 몸속 정전기가 흙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무튼 내가 쓴 글은 아니고

일본의 기후치과대 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쇼와대 객원교수로 있는

저자의 글 내용이다. 

 

좀 이상하긴 하지만

한 번쯤 믿고 따라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몸속 정전기를 빼내면 된다. ​

 

정전기를 빼려면, 땅을 손에 닿기만 해도 된다.

​

다른 것 필요 없다. 밖에 나가서 흙에 손을 대어 보자.

 

남들이 본다고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말고 당당하게!

 

오늘은 색다른 책을 한 번 소개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