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 궁합이 안 좋은, 약 먹을 때 조심해야하는

오늘은 내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건강 특히 약과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작성해서 올립니다
 
우리는 사실 약이 너무 흔하기 
때문에 쉽게 약을 먹습니다
다만 약에 대해 기본은 알고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약은
독성분이 있다는 전제하에 
작성하는 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특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몸의 기능의 일부를
반드시 초과하는 효과를 내야하고
그렇게 되면 대개는 부작용도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매일경제 9/19일 기사]
https://v.daum.net/v/20230919162123697

약-과일·채소  '나쁜 궁합' 조심하세요

(요약)
식전
1. 식전 30분, 식후 30분, 자기 전 복용 

    중에서 식전 약 복용 해야 하는 경우는
2. 식사로 흡수가 방해되는 약이나
  공복에 효과를 내는 약은 식전에 복용해야
3. 당뇨약 중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약,
  식욕촉진제, 구토억제제, 위산분비억제제 등이
 식전 30분에 복용하는 대표 약
 
식사와 관계없이
4. 면역억제제, 항암제, 간질치료제 등
   약물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돼야 하는 약은
  식사와 상관없이 일정한 간격으로 먹는 게 중요
5. 식후를 기준으로 복용하면 저녁식사와
   그다음 날 아침식사 사이에 간격이 너무
   벌어지기 때문
 
식후 
6. 대부분의 약은 식후 30분에  
    복용하도록 처방
  주로 식사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
7. 약은 위장·소장을 지나면서
   흡수되어 혈액 중에
  일정한 농도에 도달하고 유지돼야만
  약효를 지속
8. 보통 식사시간은 일정하므로
    약을 빠뜨리지 않고
   규칙적으로 복용할 수 있고,
   일정한 혈중농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9. 식후 30분은 공복 상태가
   아니어서 복용한 약으로
  발생하는 위장장애를 줄일 수 있다.
 
주의사항
10. 복용을 깜빡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음 복용시간에 정해진 양
     절대로 2회분 이상 약을 한 번에
     복용해서는 안 된다.
11.약을 먹을 때는 충분한 물을 마시도록
    1컵(240㏄) 정도가 적당하며
    가급적 따뜻한 물과 복용하는 게 좋다.
    너무 차가운 물과 먹으면
    위 점막의 흡수력이 저하되고,
     뜨거운 물은 약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2.정제(알약)를 먹을 때는 물 양이
     많을수록 약의 흡수 속도가 빨라진다.
 
유효기간
13.약은 유통기한이 아니라 유효기간
    식품과 달리 약은 유통기한이 아닌
    유효기간이 표기돼 있다.
    유효기간이 지난 약은 폐기하는 것이 원칙
14.일반적으로 처방 일수를 유효기간으로
     보고 복용하도록 권고
15.일반적으로 개별 포장된 알약의 유효기간은
    박스 개봉 후 1년,
    시럽(약품 용기 포장)은 6개월,
    가글제는 1개월,
    다회용 안약은 1개월,
   일회용 안약은 사용 직후 폐기 등
16.약이 남았다면 폐기해야 한다.
   폐기된 약품은 유해 폐기물로 분류되는 만큼
   일반쓰레기로 버리지 말고
   집 근처 약국이나 보건소 등에 있는
   별도의 전용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궁합이 안 맞는 음식
17.모든 약은 술과 함께 먹어서는 안 된다.
    알코올 성분은 대부분의 약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
18.항생제를 먹는 기간에 음주하면
    구토를 일으키고,
    항우울제, 신경안정제, 수면제 등은
    심박 수와 호흡을 떨어뜨릴 수 있어 매우 위험
19.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은
    매일 3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이 복용하면
   간이 손상될 수 있다.
20.약을 복용할 때 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음료는
     커피, 탄산음료, 우유, 주스 등이다.
21.커피는 카페인이 약물 대사를 방해하고,
     탄산음료는 탄산의 산성이 약물을
    식도로 역류시키거나 위벽을 지나치게 자극
22.우유는 약물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고,
     주스는 과일의 pH가 약물 흡수에 영향을 미친다.

23.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속 쓰릴 때 복용하는 제산제는
    오렌지주스와 함께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24.제산제는 알루미늄을 함유하고 있어
    오렌지주스와 복용하면 알루미늄 성분이
    온몸으로 흡수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25.과일주스 및 콜라 등과 제산제를 복용해도
    위 산도를 높여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다.
26.포도주스는 고지혈증약(스타틴),
   고혈압약(칼슘, 길항제),
   안정제(벤조다이아제핀계) 등과 같이 먹으면
   부작용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27.변비치료제는 위장에서 녹지 않고
    대장에서 효과를 나타내도록 코팅돼
28.우유는 약의 코팅을 손상시켜
    변비약이 대장으로 가기 전에 위에서
    녹아버릴 수 있다.
29.코팅이 위에서 녹아버리면
   위를 자극해 복통, 위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30.유제품을 먹었다면 시간 간격을 두고
     변비약을 복용하는 게 좋다.
31.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
    부정맥 치료제, 알레르기 약, 안정제,
    고혈압약 등은 자몽주스와 복용하면
   약 농도를 높인다.
32.점심 때 자몽주스를 마셨다면
    적어도 2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고지혈증약을 복용하는 게 좋다.
33. 바나나나 오렌지는 일부 고혈압
     약(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저해제)과 같이
     먹으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나의 관점]
- 우리는 사실 약을 너무 자주 먹는다
- 그만큼 약먹기에 편한 환경에 있다
- 병원가면 약 처방도 많다 
- 약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약이
  생각보다 많다
- 다만 내가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보면, 약은 특정 목적의 효과를
  내기위해 만들어진 것
- 즉 특수 기능을 위해서는
  어떤식으로든 몸에 자극을 하게 됨
- 그렇게되면 그 기능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다른 기능이 영향을 받게 됨
- 몸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 기능만을 위해 만들어 지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봄
- 그래서 나는 약을 오래 복용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음
- 몸에서는 약(독으로 본다면)에 대해
  반드시 방어기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
- 약은 특수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대개 화학약품이기 때문에
  물 이외의 음료수나 다른 것들과
  같이 먹지 않는 것 추천
- 왜냐하면 음료수 또한 화학성분이 
  들어가서, 다른 부작용을 발생
  시킬 수 있기 때문
- 다시 요약하면
  약은 만병통치약이
  아니기 때문에
  밥 먹듯이 먹을 게 아니라
  꼭 필요할 때만 먹는 게 좋을 듯
- 즉, 약을 먹을 때는 꼭 필요한 상황에서
- 자기 몸의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Best라고 봄.
- 위의 내용은 내가 개인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이라서
  전문적인 의학지식 혹은
  자격증 없이  작성한 내용임을 알립니다
- 다만, 일반적인 수준의 내용이라 
  대부분은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 약은 독일 수 있다는 것 
  기억하시면 크게 도움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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