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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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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육체건강

목디스크 어떻게 해야할까요?

by 디지털 히터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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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느 정도 되고, 앉아서 하는 일을 주로 하신다면

많은 사람이 아마 목디스크, 허리 디스크 등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태생적으로 건강하거나, 운동을 효율적으로 하는 분은 괜찮겠지만요

 

저는 목디스크가 있는데, 많이 극복을 했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지식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을 하고, 의사님께 제대로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다만, 병원가기에 애매한 상태라면 한번 쯤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제 블로그에 지속적으로 작성하고 있지만,

건강에 너무나 관심이 많은 나머지, 

나름 공부하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디스크는 기본적으로 자세가 안 좋은 상태에서, 

오랜 기간 자세가 흐트러지고,

몸이 노후화 되면서, 어느 순간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것 같아요. 

 

물론 어리고 , 건강한데, 무리하게 운동을 한다거나,

사고나 나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 경우를 제외한 내용입니다. 

 

요즘 전기기기들이 많아지고, 몸이 편해지면서,

자세가 많이 무너졌습니다.

 

예를들면 휴대폰을 거의 매일 매순간 보게 됩니다.

자연스레 자세는 휴대폰으로 집중을 하게 되고, 

목은 구부러 집니다.

 

머리를 들어야 하는데, 계속 숙여서 보다보면,

어느 순간 목에 엄청난 압박이 가해지고,

나이가 들게되면, 목의 척주(경추?) 부분에서 무리가 가면서,

손상이 가게 됩니다.

 

그래서 목디스크(추간판 탈출)증세가

발생합니다. 

 

기본적으로 좋지 않은 자세가 출발점입니다.

즉,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한다면,

최대한 모니터의 위치를 높게 유지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위를 쳐다볼때 목의 압박이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휴대폰을 볼때도 마찬가지로 가능하면 팔의 위치를 높게 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앉아 있는 것 보다는 서있는 것이 좋으며,

두 팔을 펴서, 목을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심각한 병이 아니라, 노화가 되면서 자연스런 증상이라고 받아들이고, 

자세를 최대한 바르게(목이 아래로 구브리지 않게)펴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몸이 좋아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별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는점, 심각하면 바로 병원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는 점은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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