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은행 소식이지만,
한국에 영향을 미치는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JP모건 인수 관련 공유합니다
편안한 글 구성을 위해 존칭을 사용하지 않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501082351009?input=1179m
[요약]
- 지역은행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미국 최대은행 JP모건에 인수된다.
- 미국 캘리포니아 금융보호혁신부(DFPI)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을 압류해 매각 절차
- 퍼스트리퍼블릭의 자산은 3월 말 기준으로 2천330억 달러(약 312조 4천500억 원)다.
-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은 예금보험으로 보호되지 않은 예금이 많고 저금리 대출에 노출돼 있어
SVB와 시그니처 은행 다음으로 파산 가능성이 가장 큰 은행으로 여겨져 왔다.
- 3월 초만 해도 120달러 정도였던 주가가 98% 폭락하자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파산이
금융 전반에 대한 위기로 번질 것을 우려한 당국이 개입에 나섰고
결국 강제 매각 수순을 밟게 됐다.
[내 생각]
- 또 다른 미국의 지역은행이 파산했고, 1위 은행인 JP모건에 인수된다.
- 아마도 저렴한 가격에 매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 은행은 신용에 따라 자산이 엄청나게 변동을 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적은 순자본으로 신용창출을 일으키기 때문에
잘 되면 엄청 자산이 증가하고 잘 못되면 급속도로 떨어진다.
특히 요즘처럼 휴대폰 앱으로 거래하는 시대에는
급속도로 신용이 반영된다.
- JP모건 입장에서는 흑기사처럼 위험을 해결한 것이지만,
그 이면에는 헐값에 지역은행을 매수하게 됐고(사실 경쟁상대이다)
또한 더 멀리 생각하면 자금투입을 위해 국채 발행의 명분도 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일타 쌍피 (순전히 내 생각이다)
- 이게 우리에게는 그나마 다행이다.
왜냐하면, 미국의 위기가 다시 전 세계로 전파가 되지 않게 되고
즉, 우리의 환율이 그나마 덜 요동칠 것이다.
- 오늘은 여기까지이며, 곧 FOMC가 다가오는데
그전에 퍼스트리퍼블릭을 처리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미 연준 FOMC 일정]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는 12명으로 구성되는 연방준비제도(FRB) 산하의 위원회이다. 연 8회의 정례회의를 갖고,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23년 5월 04일
23년 6월 15일
23년 7월 27일
23년 9월 21일
23년 11월 2일
23년 12월 14일
*한국시간기준 약 1일 정도 Delay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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