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글 작성을 위해 존칭어 사용하지 않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자본주의의 근간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경제 생산시간에 배웠던 생산의 3요소
토지 노동 자본
이 3요소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그 당시 주입식으로 외우기만 했다.
하지만 나는 내 방식으로 이해를 하고, 설명을 함으로써
경제가 특히 생산의 3요소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향후 어떻게 바뀔지 설명을 하고자 한다.
1) 토지: 말 그대로 생산을 위한 땅, 토대와 같다.
2) 노동: 그것을 일해서 만드는 주체이다.
3) 자본: 돈으로 생산시설을 사거나 기타 필요한 장비를 한다.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본이다. 즉, 돈
돈으로 위의 것을 모두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생산요소를 통해서, 결국은 생산물을 산출하고,
산출물을 시장에 내다 팜으로써,
다시 돈(자본)을 얻게 된다.
선순환 구조의 핵심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돈을 얻기 위해 생산요소를 잘 굴려서
시장에 값 비싸게 팔리는 것을 얻는 것에 있다.
중세시대에 중요한 요소는
사실상 계급사회로써
영지가 땅을 소유하고, 영지 안의 소작농(노동)을 통해서
생산물(곡물)을 창출하는 것이었다.
특별히 자본이랄 것은 없었다.
토지 그 자체가 거의 자본의 성격이기 때문이다.
토지(곧 자본) > 노동
그러다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땅이 아닌 공장에서 생산물(기계 장비)을 창출하게 되었다.
자본이 지금부터 중요하게 된 것이다.
공장 기계를 돌리기 위해서는
땅도 중요하지만, 기계장치를 설치해야되는 것이었다.
또한 노동력도 중요해졌다.
이때부터 국가가 국민에 대한 교육을 장려하게 된다.
노동력을 잘 써먹기 위해서
자본(기계) > 노동 > 토지(농지)
앞으로의 시대에는
- 로보트가 노동을 대신할 것이다.
즉, 자본은 그대로이고,
노동은 로보트가 대신하고
토지는 일부지역은(예를 들면 도시 및 교통이 발달한 도시 근교)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토지, 노동, 자본 중에서
자본 > 토지 > 노동 의 순서로 중요성이 바뀌게 된다.
무엇을 얘기하는지 알겠는가
내가 기존에 작성한 내용 아래 블로그에서
'잉여인간'이란 내용이 나온다.
무서운 내용이다.
2023.03.10 - [인류학] - 호모 데우스 유발 하라리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철저히 자본주의를 배우고
자본주의 세상에서 더 잘 살기 위한
방법을 배워야 한다.
앞으로의 세대
학벌도 중요하지만
점점 더 돈이 중요해지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자녀에게 학원 보내는 것도 좋지만,
그 돈으로 주식 또는 금을 사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경제공부를 시켜야 한다.
다들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사실 나도 머리로는 알지만
잘 되지 않는다.
우리 조금씩 실행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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