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변화없는 것은 없다

 
존칭어가 아닌 서술체로 작성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세상의 섭리라고 할까 
항상 느끼는 것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 봄으로써
실행력을 강하게 하기 위한 내용에 대해서 작성한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두려워한다.
뇌가 특히 변화를 싫어한다.
변화를 하게 되면 뇌가 작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 최소화를 위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뇌는 변화하는 것을 싫어한다.
 
본능에서 살펴보면
구석기시대,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큰 이유 중에 하나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서, 즉 이리저리 돌아다니면 먹잇감이 된 게 아니라
살아남아서 그런 것은 아닌가 추정한다. 
 
어찌했든 그런 변화에 대한 태도가 
지금 현실에는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아니 많다. 
 
평소 가던 길로 가지 않고 다른 길로 갈 때 우리는 두려움을 느낀다. 
 
마치 노출되지 않은 위험을 피하기 위하듯이
 
하지만 새로운 길을 갈 때 우리는 평소보다 더 빠른 길을 갈 수가 있는 것이다. 
 
 
나는 말하고 싶다
변화를 두려워말라
왜냐하면 사실상 삶은 지속적인 변화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변화상태는 육체적 변화보다는
재정적 혹은 금융적 측면에 대한 부분이다. 
 
우리가 제일 안전 자산으로 여기는 
- 집
- 돈(한국  KRW)
- 달러
 
이 모든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그 값은 변하고 있다. 
 
집은  그 자리에 있지만, 그 값어치는 지속 변하고 있다. 
지금 한국은행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율 상승으로 통화량이 감소하면서
부동산은 하락을 했었다. 
물론 단기적으로 지속하락할지
상승반전 성공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돈 내가 모은 돈은 다른 돈(예를 들면) 달러에 대비를 하면
환율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면(원화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면)
한국 원화의 값어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가만히 있기만 했는데도 그냥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는 상승하는 것이다.
(현재는 원화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 자산인  달러
그 달러도 한국원화에 비교를 하게 된다.
바로 환율 때문이다.
 
즉, 달러도 오르다고 내리기도 하고, 
지금은 또다시 오르고 있다.
 
그렇다. 우리가 안전자산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은
사실 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우리의 자산을 
모으고, 그리고 안전하게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냥 가만히만 있어서는 안 된다. 
 
왜 모든 것이 변하고 있으니까 
 
물론 10 수년을 그냥 보유하고 있으면, 어느 특정시기에 우연히 
그 값어치가 올라서 상승한 덕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운이다. 
 
운이 아닌 실력으로, 나의 자산을 늘리고, 나의 자산을 지켜나가야만 한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변화하는 세상에 그냥 내 몸을 맡긴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재테크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공부 후에는 변화하는 세상을 인식하고 실행을 하는 것이다. 
 
왜 어차피 세상은 계속 바뀌고 있다.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이던 주식이던, 기타 다른 투자 자산이든
 
나 몰라라 할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모든 자산은 계속 변하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