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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준금리 0.2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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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재테크

미 기준금리 0.25% 인상

by 디지털 히터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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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의 기자 회견 모습이 비춰지는 모습. AP=연합뉴스

오늘도 중요한 뉴스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미 기준금리를 시장 예상대로  0.25% 인상하기로 했네요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9374

美은행 사태도 긴축 못 막았다…Fed 기준금리 0.25%p 인상 | 중앙일보

이후 지난해 하반기부터 물가 상승이 둔화하며 지난해 12월 0.5%포인트, 올 2월 0.25%포인트로 인상 폭을 조절했다. 실제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지난 7일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나와 "경제

www.joongang.co.kr

 
[요약]
- Fed는 기준금리를 4.5~4.75%에서 4.75~5%로 0.25% 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 Fed 기준금리는 2007년 9월 이후 최고 수준
-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를 동결하기엔 물가 압력이 너무 높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 FOMC 위원들의 금리 인상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인 점도표(dot plot) 상의
 올해 말 금리 예상치(중간값)는 5.1%였다.
 이는 직전인 지난해 12월 예상치와 같은 수준이다.
 베이비스텝 정도의 금리 인상을 올해 한 번 정도 끝내고
 금리 인상이 멈출 수 있다는 의미
- 한국과의 기준금리 차는 기존 1.25% 포인트에서 1.5% 포인트로 확대
 
[내 생각]
- SVB 등으로 동결까지 기대했으나,
  시장 예상대로 0.25% 인상으로 확정
  (참고로 결정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FOMC 의원들이 내는 의견을 반영한 것임)
- 파월의장은 계속 올릴 수 있다는 표명을
  함으로써 
연내 동결 혹은 하락에 대한
  신호를 보내지 않음

- 파월입장에서는 쉽게 동결등의 표현을 쓰기
  어려웠을 듯

  물가하락이 기본 목표인데,
쉽게 바꿀 수 없는 말임

- 사실  크게 특별할 것은 없는 내용이다.
  이미 예측은 되었으니
- 중요한 것은 언제 동결하고
  언제 인하를 하기 시작하느냐이다.
- 지금부터가 중요한데, 은행등의 부실은
  예상되고 
금리는 낮출 수 없고
  미 재무부의 고민이 커지는 순간이 될 듯하다
- 아마도 미국의 고민이 세계 특히 우방으로
  불리는 국가로 전파될 가능성이 크다

- 미국채 등 
- 우리나라 또한 영향을 받고 있다. 
- 현 미국채 1위 보유 일본
   2위 중국
- 미국채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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