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짓눌린 한국

오늘 6.25일  625(한국전쟁) 73주년이 되는 날

 

우리가 지금 누리가 있는 자유는

그냥 된 것이 아니라 

 

강력한 국방력이 있기에 가능한 점

그리고 지금 우리는 휴전 중이라는 사실

 

항상 기억하고, 알고 계시면서

자본주의 공부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사를 검색 중에 관심가는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매일 경제 6/25일]

https://v.daum.net/v/20230625105102484

사교육에 짓눌린 한국...학원비 월 114만원, 식비+주거비 만큼 썼다

(요약)

 -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고소득 가정은

   학원비로 월평균 114만원가량을 지출

 - 서민 가구의 경우 식비나 주거비보다

   자녀 학원비에 들어가는 돈이 더 많았다.

 - 25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계 소득 상위 20%인 5 분위 가구 중

   만 13∼18세 자녀가 있는 가구의

   월평균 학원·보습 교육 소비 지출은 114만3000원

   해당 가구 월평균 지출(653만 원)의 17.5% 금액

 - 과목 중 사교육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과목은 영어

   교육부와 통계청이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영어의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은 12만 3000원

 - 수학은 11만 6000원, 국어는 3만 4000원

 

 -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월평균 59만 6000원 경기(44만 6000원)

   대구(43만 7000원), 세종(41만 8000원)이 뒤를 이었다.

 - 성적이 높을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많은 경향

  고등학교 학생 중 학교 성적이

   상위 10% 이내 학생 59만원

   상위 11∼30%인 학생은 54만 5000원,

   31%∼60%인 학생은 47만 8000원을

   61∼80%인 학생은 41만 원

   81∼100%인 학생은 32만 3000원을 사교육비로 지출

 

[내 생각]

 - 산업의 변화로 인해 사교육비를 줄이고, 

 - 그 돈으로 자녀의 재테크 자금을 마련해서

 -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

   출발자금으로 준다면 훨씬 더 

   도움 될 것이다. 

 - 머리로는 아는데, 

   행동(감정?)으로 하기는 참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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