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고차 판매 시작

오늘도 미디어에 공개된 정보 중에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서 

작성합니다

 

편안한 글 구성을 위해 존칭을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한경 6/25일 기사]
https://v.daum.net/v/20230625175025020?x_trkm=t

현대차, 3년 만에 드디어…"신차급 중고차만 판다"

[요약]

 - 2년 넘게 연기를 거듭해 온 현대자동차

  중고차 판매 사업이 오는 10월 개시

 - 2020년 10월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지 꼭 3년만

 -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 20여 곳

   이미 직접 인증한 중고차를 팔고 있다

 - 중고차 거래 규모

   신차 거래의 두 배, 연 30조 원 규모

 - 현대차는 중고차 매매업이

  ‘중소기업적합업종’에서 풀려난

  2020년 시장 진출 의지를 공식화

 - 하지만 기존 중고차업계의 반발과

   이를 수용한 정부의 제동으로

   2년 넘게 표류

 - 현대차는 5년 이내이면서 누적 주행거리

   10만㎞ 이하인 자사 브랜드 차량을 사들여

   이 중 200여 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신차급 중고차’만 팔 계획이다. 

 -  전체 매물의 성능과 사고 이력, 침수 여부 등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포털도 만들기로 

 - 현대차는 중고차 판매 수익보단

  신차 가격 방어, 판매 후 운행 데이터 확보 등의

  부수 효과를 기대

 

 [내 생각]

  - 여러 가지 사유로 현대차의 중고차 판매는

    지연됬지만, 결국 시작하게 됐다

  - 관련 업계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참 잘됬다고 본다

  - 중고차를 선호하는 나로서는

    품질 좋은 중고차를 제조업체가 직접

    관리한다니, 향후 좋은 중고차를 

    살 기회가 늘었다고 본다. 

  - 또한 중고차에 대한 관리도 

    늘어날 것이다. 

  - 또한 전기차로의 산업 전환으로 인해 

    기존 차량의 신규 모델 개발이 

    아무래도 줄어들 것이라는 점이 

    중고차 전환으로 연결됐다고 본다. 

  - 그렇게 되면, 기존 차량의 신규 판매가

    줄어드니, 중고차 판매로 

    이를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예상이 된다. 

  - 결과적으로 현기차는 

    우리나라 회사이지만

    대단하다고 본다.

  - 기존 내연기관 차량은 유지시키고

    전기차로 앞서가고 있는 점이 

  - 물론 여러 품질 문제도 있기는 하나

    Global 시장에서 이 정도 한다는 점은

    엄지를 치켜세울 만하다. 

  - 멀리 보면 주식(현대차, 기아차)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