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에 의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매일경제 7/25일 기사]
https://www.mk.co.kr/news/economy/10793180
美 긴축 끝내고 中은 부양책 … 韓경제도 기지개 - 매일경제
한은 "2분기 GDP 0.6% 성장"…2분기째 플러스수입 줄어든 불황형 성장 속 경제회복 불씨 커져
(요약)
- 세계 경기 변곡점
- 미국이 이번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는 것으로 사실상 긴축 종료 수순 전망
중국 정부가 부동산 규제완화를 비롯해
대대적 경기부양에 나서는 점
- 중국 공산당은 시진핑 국가주석 주재로
중앙정치국 회의를 열고
"내수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소비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
특히 "집은 투기 대상이 아니다"는
기존의 문구가 발표문에서 빠지면서
규제 중심이었던 부동산 정책의
대전환을 예고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6일(현지시간·한국시간 27일 새벽)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것으로
긴축 사이클에 일단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예상
[ 내 생각]
- 경제의 흐름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 큰 흐름(숲)에 따라서
작은 흐름들이 영향을 받아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 중국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부동산 정책 카드를 꺼내고 있다
- 때마침 Fed는 마지막이 될 듯한
금리 인상(0.25%)가 예상이 된다
- 사실 물가 수준 고려하면 금리를
유지해도 될 것 같으나
Fed의 생각은 다른 모양이다
- 기어코 0.25%를 올리고
멈추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 아마도 미국만 보면 되기 때문에
금리가 낮아져도 아직 실업율이 낮기에
마지막 열매를 끝까지 따 먹으려는
것으로 느껴진다.
- 그리고 옐런 미 재무장관의 중국방문이후
중국의 부동산 내수 진작 카드
- 일련의 사건들이 연장선 상에서
해석이 된다.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 미국의 금리 정점 도달로 인해
금리가 하향으로 돌아설 때
신흥시장의 자산들이 올라갈 것이다
- 우리나라 또한 신흥 시장에 해당하기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우리나라 자산(예를들면 대기업 주식)에
투자를 하면 될 듯하다
- 다만 금리가 멈춘다는 것이지
하향이 아니기에 시장의 리스크는
충분히 남아있다
- 즉, 오히려 신흥시장에서의 변동성은
훨씬 더 커질 수 있다
-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아서
오르내림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 시장을 계속 주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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