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ese (Simplified) English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Spanish
예금토큰 시대 열린다 CD토큰
본문 바로가기
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재테크

예금토큰 시대 열린다 CD토큰

by 디지털 히터 2023. 7. 24.
반응형

매일경제 CD토큰

매일경제에 눈의 띄는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매일경제 7/23]
https://v.daum.net/v/20230723170905430

 

예금토큰 시대 열린다 … 은행권 '열공'

최근 은행권에서 스테이블코인을 대체할 수 있는 예금(CD)토큰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CD토큰은 은행의 예금을 블록체인 기술로 토큰화한 것이다. 예컨대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다면 결제일에

v.daum.net

[요약]

 - CD토큰은 은행의 예금을

   블록체인 기술로 토큰화한 것

 -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다면, 지급결제

    과정을 블록체인화해서 고객과 카드사,

    카드사와 은행 사이에 돈 대신에

   CD토큰이 오가는 식이다.

- 기존 화폐의 '2층 시스템'을 본떠 

  CBDC와 CD토큰 구조다. 

  (설명이 복잡한데, 간단하게 이해하자면

   개인고객과, 한국은행의 역할을 분리한 것

   더 설명하자면, 개인고객이 한국은행을 직접

   거래하지 못하게 한 것 )  

- 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CD토큰은

  은행 입장에서 지금 시스템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안정적

  → 암호자산이 은행을 뒤 흔들 수 있는데

      이를 막아서 안정적이라고 보임

      은행의 입장에서  

 

[내 생각]

 - CD토큰은 무엇일까 

   CD? Certificate of Deposit?

   양도성예금증서 토큰?

 -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 블록체인의 기술을 활용해서

   토큰 형태로 돈을 바꾼 것

 - 그중에 나처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현금대신 CD토큰이 오가고

 - 국제은행간에는

   CBDC를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내 추측)

 - 이는 블록체인의 혁신성을 

   눈으로 가리고, 이름만 토큰으로

   바꾸고, 나 디지털 형태야 라고

   말하는 것 같다

 - 한마디로 우롱하는 느낌

 - 왜냐하면 디지털로 바뀌는 순간

   중앙은행이나 은행을 통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그게 디지털자산의 가장 대단한 

   부분이고, 비트코인은 은행이 없이도

   상호 신뢰를 통해 거래를 이루어 낸다

 - 즉, 이 디지털자산 기술의 핵심은

   사실 은행을 겨누고 있는데, 

   그 사실은 가리고, 단순히 

   나 디지털자산이라 라고 말하는

   느낌

 - 물론 순기능도 있겠지만, 본질적 기능을

   무시하고, 은행의 기존 역할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 통화(돈)의

   흐름을 단지 수단만 토큰으로 바꿔서

   운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개인입장에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현금의 익명성이 

   사실 사라진다는 것이 가장 무서운 

   부분

 - 이 부분을 처음에는 모르겠지만

   점점 알게 된다면, 이것이 현실화

   될 수 있을까 

  - 나는 잘 모르겠다 

  - 너무나 본질에서 벗어나 

    자기 그릇을 유지하기 위한 

    사고에서 나온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 그만 큼 대안이 없어서 일 수도 

 - 그만큼 디지털자산이 은행에

   위협적으로 다가왔을 수도 

320x100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