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에 눈의 띄는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매일경제 7/23]
https://v.daum.net/v/20230723170905430
[요약]
- CD토큰은 은행의 예금을
블록체인 기술로 토큰화한 것
-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다면, 지급결제
과정을 블록체인화해서 고객과 카드사,
카드사와 은행 사이에 돈 대신에
CD토큰이 오가는 식이다.
- 기존 화폐의 '2층 시스템'을 본떠
CBDC와 CD토큰 구조다.
(설명이 복잡한데, 간단하게 이해하자면
개인고객과, 한국은행의 역할을 분리한 것
더 설명하자면, 개인고객이 한국은행을 직접
거래하지 못하게 한 것 )
- 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CD토큰은
은행 입장에서 지금 시스템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안정적
→ 암호자산이 은행을 뒤 흔들 수 있는데
이를 막아서 안정적이라고 보임
은행의 입장에서
[내 생각]
- CD토큰은 무엇일까
CD? Certificate of Deposit?
양도성예금증서 토큰?
-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 블록체인의 기술을 활용해서
토큰 형태로 돈을 바꾼 것
- 그중에 나처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현금대신 CD토큰이 오가고
- 국제은행간에는
CBDC를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내 추측)
- 이는 블록체인의 혁신성을
눈으로 가리고, 이름만 토큰으로
바꾸고, 나 디지털 형태야 라고
말하는 것 같다
- 한마디로 우롱하는 느낌
- 왜냐하면 디지털로 바뀌는 순간
중앙은행이나 은행을 통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그게 디지털자산의 가장 대단한
부분이고, 비트코인은 은행이 없이도
상호 신뢰를 통해 거래를 이루어 낸다
- 즉, 이 디지털자산 기술의 핵심은
사실 은행을 겨누고 있는데,
그 사실은 가리고, 단순히
나 디지털자산이라 라고 말하는
느낌
- 물론 순기능도 있겠지만, 본질적 기능을
무시하고, 은행의 기존 역할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 통화(돈)의
흐름을 단지 수단만 토큰으로 바꿔서
운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개인입장에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현금의 익명성이
사실 사라진다는 것이 가장 무서운
부분
- 이 부분을 처음에는 모르겠지만
점점 알게 된다면, 이것이 현실화
될 수 있을까
- 나는 잘 모르겠다
- 너무나 본질에서 벗어나
자기 그릇을 유지하기 위한
사고에서 나온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 그만 큼 대안이 없어서 일 수도
- 그만큼 디지털자산이 은행에
위협적으로 다가왔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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