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에 유용한 정보가 보여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매일경제 5/30일 기사]
https://v.daum.net/v/20230530175700229
(요약)
- 5/31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15분 만에 더 유리한 조건으로 신용대출 갈아탄다.
- 지금도 대출상품을 비교 플랫폼은 있다.
하지만 소비자가 발품을 팔아 대출금리 등을 확인
점포도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금리 차이가 크지 않다면 대출을 갈아탈 유인이 적다
-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는 휴대전화 앱에 접속해 금리를 조회 후
대환대출(대출 갈아타기)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는 게 핵심
(예상 질문)
- 갈아탈 수 있는 대출은
▷은행(19곳), 저축은행 18곳, 카드사 7곳, 캐피털사 9곳에서 받은 10억 원 이하의 신용대출이 대상
마이너스통장을 비롯한 무보증·무담보 상품이 포함
- 서비스 시간과 이용 가능 횟수는.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일부 금융회사는 초기에 단축 운용할 예정
예를 들어 SC제일은행이나 토스뱅크, 현대캐피털은 오후 3시 30분까지 이용 가능
-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조건을 자주 조회하면 신용점수가 나빠지나.
▷플랫폼에서 대출 조건을 조회하는 것만으로는 신용점수에 어떠한 영향도 없다
- 여러 개의 기존 대출을 하나의 새로운 대출로 합칠 순 없나.
▷시스템 운용 초기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한 번에 하나의 대출만 갈아탈 수 있다.
여러 개의 대출을 합치는 것은 현재 불가능하다.
-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한도가 소진됐는데 갈아탈 수 있나.
▷기존 대출은 새롭게 선택한 금융사가 모두 갚아서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갈아탄다는 이유로 DSR 한도가 초과되지는 않는다.
-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대출금리도 내려가나.
▷각 금융회사의 대출금리가 얼마나 낮아질지는 각 사별 영업전략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예상된다.
다만 금융회사별로 소비자를 유치하거나 뺏기지 않기 위해 경쟁하면
일정한 범위 내로 금리가 수렴할 것으로 금융당국은 예상한다.
- 갈아타기 전 확인해야 할 것은.
▷새로운 대출에서 받을 우대금리를 반드시 확인필요
이후 중도상환수수료를 비교한 뒤 갈아타는 게 더 유리한지 최종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플랫폼 앱의 첫 대출조회 결과에선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은 금리만 조회된다.
이후 특정 금융사 대출을 선택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 조건을 선택하면
금리가 바뀌는 것을 확인
- 주택담보대출은 언제부터인가.
▷정부는 이르면 올해 12월 시작을 목표로 검토 중이다.
(내 생각)
- 좋은 정보인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 아무래도 경쟁이 들어가면 금리가 조금은 낮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저도 곧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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