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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6/5 기사]
https://v.daum.net/v/20230605193303558
[내용요약]
- JP모건체이스 다이먼 5년만 방한
-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 만나
“미중 관계 속 한국 상황 논의”
- 이날 간담회에는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을 비롯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
- “미중 관계에서 한국 및 아시아의 상황에
대해서 논의했다
- 지난달 31일 상하이에서 열린
‘글로벌 차이나 서밋’에 참석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
“JP모건은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중국에 있을 것”이라며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시도하면 안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다이먼 회장은 한국 방문에 앞서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을 순방
- 다이먼 회장은 2006년부터 JP모건을 이끌며
20년 가까이 세계 금융시장 리더로 불려 왔다.
미국 터프츠대를 졸업한 그는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을 거쳐
아메리칸인스프레스와 씨티그룹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0년 미국 5위 은행인 뱅크원의 CEO로 선임
2004년 JP모건체이스와의 합병을 성사시켰다.
- 파산 위기에 처했던
퍼스트리퍼블릭은행(FRB) 인수를 주도
- JP모건체이스는 지난 3월 기준 자산
3조 7443억 달러를 보유 전 세계 최대 은행
시가총액은 4100억달러 수준으로
중국공상은행과 전 세계 1위를 다투고 있다.
JP모건 코퍼레이션으로 출발한 이 은행은
2000년 하반기 투자은행인 JP모건과 상업은행 체이스 맨해튼이 합병
이후 JP모건체이스로 사명을 바꿨다.
2020년부터 코인베이스와 제미니 등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은행권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내 생각]
- JP모건체이스는 전세계 최대 은행
- 우리나라 주요 은행들의 실질적 최대주주
- 그래서 금융지주 회장들이 달려간 것이다.
- 블룸버그 및 중국과의 거래 등
각종 돈과 관련되는 모든 것에 관계가 있을 것이다
- 우리나라에도 온 것은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이기에 좋게 보고 있다.
- 다만 와서 무엇을 하고 가느냐가 중요한 포인트
- 방문 후 어떤 소식들이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 아마도 급한 불을 끄고 나서(미국 디폴트)
이제 신흥국으로 눈을 돌리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며 신흥국에 대한 상황 파악 후에
투자 비중을 협의하려 온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투자한 자산들이 잘 있는지
및 비중 어떻게조정할지)
- 내용 수정: 미국 디폴트 해결이후 미국채 발행이 되었을 것이고
미국채 매입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 미국채 매입을 하게되면, 단기적으로 국내 유동성 감소가 된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외국인 자금 유입의 신호로 해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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