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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내 1조달러 이상 국채발행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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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재테크

미 연내 1조달러 이상 국채발행 의미

by 디지털 히터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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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유용한 금융 관련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 되실 겁니다
 

[이데일리 6/7일 기사]
https://v.daum.net/v/20230607171609824

美, 연내 1조달러 이상 국채 발행할듯…"시중금리 상승 우려"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부채한도 문제가 해소되면서 미국 연방정부가 올해 국채를 대규모로 발행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국채 발행 쓰나미’가 시중 유동성을 빨아들이고

v.daum.net

(요약)
 -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는 미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1조 1000억달러(약 1430조 원) 규모의 단기 국채를 발행 예측
 - 미 정부가 대규모 국채 발행을 통해 고갈된 재정을 충당할 것이란 얘기
 - 미 정부의 현금 잔고는 현재 230억달러(약 30조 원)까지 쪼그라든 상태 
 - 미 의회는 이달 1일에야 2025년 1월까지
   부채한도 상한 적용을 유예 법 개정
 - 국채가 대규모로 풀리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금융시장 전반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 국채 발행량이 늘어나면 일반적으로 채권 가격이 떨어지고
   이자율은 상승(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작용)

 - 국채 발행량 증가로 시중금리가 25~40bp(1bp=0.01%p) 상승할 것으로 전망
 - 미 소형은행들의 타격이 특히 우려된다.
 
[내 생각]
 - 얼마전 JP모건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동북아 순회를 했다 
 - 중국 대만 일본 그리고 한국
   아마도 각국은행들에 미국채권 매입요구한 것이 아닐까
   다시 한번 생각이 든다 
 - 최근 캐나다은행에서 금리를 올렸다 
 - 미채권 발행량이 늘어나서,
   연준의 금리 상승과 상관없이
   시장에서 금리 인상이 예상이 되니 
   달러가 아닌 다른 나라 통화는 덩달아 가격상승이 필요한 시점이다
 - 왜냐하면, 미국채 할인율이 크게 될 테니
   즉, 국채 가격이 떨어지니 
   매국채 매입을 위해 각국의 돈이  
   미국으로 다 흡수된다는 말이다
 - 그래서 각국 은행들이 금리를 올려야 될지
   고민하는 것이다
 - 내 생각에 물가 상승보다는 오히려 이게 더 큰 이유일 듯
 - 한국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 금리를 올려야 할지 고민해야 될 시점
 - 다만 한국은 워낙 개인부채 등이 많아서 
   올리기 쉽지 않다
 - 전체 부동산 시장 등이 완전히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렇게 되면 나라의 기반인 세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쉽게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 즉, 지극히 내 주관으로 예상을 하면
   미국으로 돈이 흘러 들어가니 
   미국 주식이 좋게 보인다
   다만 큰돈이 움직이니
   큰 종목 위주로 좋게 보인다. 
 - 다만 우리나라와 같은 신흥 시장의 경우도 
   미국보다는 못하겠지만 
   큰 종목 위주로
   기존에 올라가지 않은 종목 위주로
   전환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한다.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일 뿐
 여러분은 여러분 각자의 기준으로
 투자를 하셔야 함을 말씀드립니다
 자기만의 기준으로 해야 확률이 올라갑니다.
 제 얘기는 하나의 소스로써 참조만 하시면 
 될 듯합니다. 
 
2023.06.05 - [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재테크] - JP모건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CEO겸 회장 한국 방문

JP모건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CEO겸 회장 한국 방문

중요한 뉴스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편안한 글 구성을 위해 존칭을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바랍니다. [매일경제 6/5 기사] https://v.daum.net/v/20230605193303558 “한국에 와서 행복, 경의를 표하러 왔다”

count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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