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금융 관련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 되실 겁니다
[이데일리 6/7일 기사]
https://v.daum.net/v/20230607171609824
(요약)
-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는 미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1조 1000억달러(약 1430조 원) 규모의 단기 국채를 발행 예측
- 미 정부가 대규모 국채 발행을 통해 고갈된 재정을 충당할 것이란 얘기
- 미 정부의 현금 잔고는 현재 230억달러(약 30조 원)까지 쪼그라든 상태
- 미 의회는 이달 1일에야 2025년 1월까지
부채한도 상한 적용을 유예 법 개정
- 국채가 대규모로 풀리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금융시장 전반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 국채 발행량이 늘어나면 일반적으로 채권 가격이 떨어지고
이자율은 상승(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작용)
- 국채 발행량 증가로 시중금리가 25~40bp(1bp=0.01%p) 상승할 것으로 전망
- 미 소형은행들의 타격이 특히 우려된다.
[내 생각]
- 얼마전 JP모건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동북아 순회를 했다
- 중국 대만 일본 그리고 한국
아마도 각국은행들에 미국채권 매입요구한 것이 아닐까
다시 한번 생각이 든다
- 최근 캐나다은행에서 금리를 올렸다
- 미채권 발행량이 늘어나서,
연준의 금리 상승과 상관없이
시장에서 금리 인상이 예상이 되니
달러가 아닌 다른 나라 통화는 덩달아 가격상승이 필요한 시점이다
- 왜냐하면, 미국채 할인율이 크게 될 테니
즉, 국채 가격이 떨어지니
매국채 매입을 위해 각국의 돈이
미국으로 다 흡수된다는 말이다
- 그래서 각국 은행들이 금리를 올려야 될지
고민하는 것이다
- 내 생각에 물가 상승보다는 오히려 이게 더 큰 이유일 듯
- 한국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 금리를 올려야 할지 고민해야 될 시점
- 다만 한국은 워낙 개인부채 등이 많아서
올리기 쉽지 않다
- 전체 부동산 시장 등이 완전히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렇게 되면 나라의 기반인 세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쉽게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 즉, 지극히 내 주관으로 예상을 하면
미국으로 돈이 흘러 들어가니
미국 주식이 좋게 보인다
다만 큰돈이 움직이니
큰 종목 위주로 좋게 보인다.
- 다만 우리나라와 같은 신흥 시장의 경우도
미국보다는 못하겠지만
큰 종목 위주로
기존에 올라가지 않은 종목 위주로
전환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한다.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일 뿐
여러분은 여러분 각자의 기준으로
투자를 하셔야 함을 말씀드립니다
자기만의 기준으로 해야 확률이 올라갑니다.
제 얘기는 하나의 소스로써 참조만 하시면
될 듯합니다.
2023.06.05 - [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재테크] - JP모건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CEO겸 회장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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