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요즘은 국제 정세가 참 복잡하고, 엄청난 일이 많습니다
[한국경제 5/25 기사]
https://v.daum.net/v/20230525142102839
(내용 요약)
-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 중국은 군사물자 수출을 줄여서 무기를 쟁이고, 식량자급률도 높이고 있다.
- 달러자산 동결에 대비해 미국 채권을 줄이고,
- 현금화가 용이한 금 사재기에 나선 것도 명확한 전쟁의 징후
- 중국 전문가 이철 작가는 "2~3년 내 중국이 대만 침공할 가능성 높아진 상태"라고 말했다.
-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2018~2022년 무기 수출이
그전 5년(2013~2017년)과 비교해 2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세계 2위 무기 수출국인 러시아도 같은 기간 31%의 무기 수출 감소 및
자국 내 무기를 축적한 뒤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
- 미국 재무부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작년 4월 976억 달러를 기록해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1조 달러를 하회했다.
지난 3월 중국의 미 국채 보유량이 8693억 달러까지 줄었다.
- 중국 인민은행의 금 보유량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1929만 온스에서
올해 3월 기준 6650만온스까지 늘어났다.
- 양안 전쟁 발발 시 한반도 전쟁의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분석도 있다.
정하늘 국제법질서연구소 대표는 "클린턴 정부 때 위기 이후 약 30년간
이어지던 한반도 평화의 시기는 이미 종료됐다"며
"전쟁이 터지면 북한의 참전은 100%라는 점에서
한국도 철저한 전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
(내 생각)
- 요즘 중국의 대만 침공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온다
- 기존에는 그런 얘기도 있다 정도 였는데
- 요즘은 상당히 리얼하게 기사가 보도되고 있다
- 러우 전쟁과 비교하니, 그냥 썰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진짜 준비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
- 중국에는 시진핑이 있으니, 아마 결정을 하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최근에 갑자기 중국이 미국채보유를 다시 늘리고 있다는 기사도 있었다
- 바이든이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는 언급도 있었다. (G7이후)
- 마치 나는 가만히 있을 테니 알아서 하라는 신호로 보일 수도 있다
- 아마 트럼프가 내년에 당선된다면 완전히 바뀌겠지만
- 내년에 트럼프가 당선되지 않는다면,
실제 전쟁가능성은 매우 올라갈 것이다
- 우리는 이 상황을 실제로 직면할 수도 있다.
- 러우 전쟁이 실제 생길지 어떻게 예상했던가
- 사실 아직도 러우는 전쟁 중인데, 우리는 우리 일이 아니라고 너무 태연하다
- 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 그냥 모른 척하고, 피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 만약 실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면,
미리 내 자산을 어떻게 안전하게 지킬지
미리미리 공부하고 준비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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