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종목 추천은 아닙니다.
주식투자를 해도 문제고, 안 해도 문제고, 부동산투자를 해도 문제고 안 해도 문제고
아무튼 쉽지 않은 것 만은 확실합니다.
오를 때는 왜 그렇게 빨리 오르고, 내릴 때는 또 언제까지 내릴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합니다.
주식투자를 하실 생각이라면, 최소한 주식투자 관련 책을 10권 이상은 보고 하시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공부한 이후에 내가 투자할 종목을 결정했다면, 혹은 결정할 생각이라면
그 회사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인 재무제표, 회사의 대표, 회사의 성장동력 기타 등등
내가 많이 알면 알 수록 확실하게, 보유하는 동안 흔들리지 않고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의 추천을 통해 매매를 하게 되면
오르면 언제 팔아야 되냐고, 물어보실 것이고
내리면, 지금 팔아야 되냐, 아니면 나중에 팔아야 되냐 물어볼 것입니다.
즉 어느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군가의 얘기를 듣고 하든 하지 않든
결국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 것입니다.
초보투자자일수록
내가 그 종목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보유의 강력한 유지력이 됩니다.
물론 그 회사가 갑자기 성장하는 종목이 아니라
오랫동안 인정받은 탄탄한 회사라는 가정하에 서입니다.
초보투자자이라면, 절대 처음부터
큰 상승이 예상되는 신규종목(상장되지 얼마 안 되거나)이나 가격이 매우 낮은 종목은
비추합니다.
내가 아는 만큼 먹는다는 사실만 기억하세요.
누군가가 갑자기 큰돈을 벌었다는 사실에 너무 맘 아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의 그릇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가 실력이 있다면, 큰 수익을 지속유지할 것이며, 만약 그렇지 않고 운이었다면
다음번에 손실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종목선택보다는 내가 얼마만큼 알고서 투자해야 하는지
즉, 나 자신의 상태와 투자 공부역량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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