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강
그 중에서 약에 대해 전하고자 합니다
[매일경제 5/14일 기사]
https://m.mk.co.kr/news/it/11020867
(요약)
1. 약은 양날의 칼과 같다.
약은 병을 낫게 하지만
오남용하면 또 다른 질환을
불러 수명을 재촉한다.
2.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의료기관 방문
연간 15.7회(2021년 기준)로,
(OECD) 회원국의 평균(5.8회)보다
2.7배나 높다.
일본은 연간 11.1회로 2위
3. 혈중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고지혈증 약을
'보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라는
의사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4. 혈압이 140㎎/Hg만 넘으면
의사는 혈압강하제를 권하고
환자들도 아무런 거부감 없이
처방받아 평생 먹게 된다.
5. 한 달 동안 매일 5개 이상
약을 복용하는 65세 이상은 44%
1년간 매일 5개 이상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10%
6. 고혈압약을 먹으면
→발목이 붓는 경향
→병원에 가면 의사는 이뇨제를 처방하고,
→이뇨제는 칼륨결핍증을 초래한다.
또다시 병·의원을 찾아가면
→칼륨을 떨어뜨리는 약물을 처방
→이는 메스꺼움을 유발하고,
또다시 다른 처방약을 받는다.
7.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척추·관절병
병원에 가면 3~4개 약을 처방
통증으로처방받은 소염진통제인데
혈압을 높일 수 있다.
8.불필요한 약은 '독약'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9. 약은 간이나 신장에 부담을 준다.
몸안의 화학공장인 간(肝)과
정수기 역할을 하는 신장(콩팥)은
매일 다양한 약을 먹게 되면
기능을 제대로 유지할 수 없다.
[이병문 의료전문기자]
[ 내 생각]
- 우리들은 약을 너무
친근하게 생각한다
- 약은 독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멀리하려는 습관
반드시 필요하다.
- 어느 순간 우리는
약의 노예가 되어 있다
- 지금부터라도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치자
- 식습관부터 바꿔
나가보자
- 몸의 70%인 물
음료수가 아니라
물 부터 자주 마시자
※물만 마시는데 살찐다는 분
음료수를 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되돌아보자
- 식습관을 바꾸면서
약을 줄일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들어
약으로 부터 해방되도록
하자
- 약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약은 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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