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의 배신이라는
독특한 책을 읽고 남깁니다.
제이슨 베일 지음
1. 술은 독이다. 마약이다
술은 과일이나 채소가 발효된 것이다. 즉 부패의 산물이다
순수 알코올(에탄올)은 무색 액체로 아주 강한 독성을 갖는다.
술을 다시 못한다는 생각이 두렵게 느껴진다면 중독된 것이다
2. 술때문이 아니라 당시의 분위기가 좋아서 편안해지는 것이다.
예를들면 술자리에서 좋은 사람들과 편안한 대화 등
절대 술 때문이 아니다
3. 과음후 술에서 해독되려면 3~10일이 걸린다.
4. 알코올은 소화되지 않고 위벽을 통과해 혈당을 즉시 높인다
그래서 인슐린이 과잉분비되어 ,
술 마실 때 흥분을 느끼는 것은 독인 알코올을 태우려고
인슐린이 혈류속을 질주 하기 때문이다.
인슐린 과잉반응은 저혈당을 유발해서 몸의 연료가 고갈된다
그러면 몸이 긴장해서 다시 술이 필요해진다
즉 악순환의 연속인 것이다.
5. 토요일 밤에 과음한 이후에
일요일에 몸이 퍼지는 이유는 저혈당 때문이다
그래서 음주자들은 달콤한(고혈당) 음식을 좋아한다.
6. 알코올은 저혈당과 탈수를 초래하며, 간과 췌장, 신장에
과부하를 걸고, 뇌에서 산소를 고갈시킨다.
즉, 긴장을 풀어주는 것과 관련이 없다.
7. 알코올은 몸에 너무 해로워 몸에 오래 저장하면 사망을 부른다.
우리몸은 생존 메커니즘에 의해 3~10일사이 알코올을 내보낸다
8. 알코올은 간이 제거한다.
그 속도는 시간당 1유니트(순수 알코올 10ml,즉 10cc, 맥주 250cc 1잔 또는 소주 1잔)
9. 알코올은 용기와 자신감을 무너트린다
10. 알코올은 우울한 증세를 만든다.
11.술은 스트레스 해소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오히려 반대임
만약 아이가 숙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 술이 도움이 되겠는가
그냥 우리의 생각이 그렇다고 환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
12.알코올은 따분함을 달래줄 수 없다
13.술은 뇌와 입사이의 검문소를 허물어 버린다.
14.술의 폐해
- 중추신경계 전반 기능 떨어트린다
- 용기와 자신감,자존감을 손상한다
- 뇌세포 파괴
- 면역체계 약화
- 몸의 칼슘흡수 방해하여 골다공증 등 골격 약화 초래
- 시각 지장을 초래하여 빛의 다른 강도에 적응하기 어렵게 한다
- 소리 지각 능력 약화
- 발음 불분명
- 미각 후각 둔화
- 인후 내벽 손상
- 심장 기능 약화로 혈액공급 능력 떨어짐
- 백혈구 적혈구 생산 방해
- 전신 근육 약화
- 위 내벽 손상
- 장 내벽 자극으로 궤양, 암 등 초래
- 간 신장 췌장 무리를 준다
- 당뇨병을 일으킨다
- 비만 초래
15. 알코올은 헤로인과 다름없는 독약
16. 아이들은 간접 음주의 피해에 늘 시달린다
17. 술을 포함한 마약은 한번 사용하면 갈 수록 더 많이
사용하게된다는것이 자연적 속성
18. 음주 줄이는 전략
- 술 마시는 시간을 늦추라
- 한시간에 한잔씩 마시는 것을 목표
술이 이 정도로 나쁠 줄은 몰랐네요
술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게 됩니다
320x100
728x90
'건강 > 육체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화 신은 뇌 (4) | 2024.10.01 |
---|---|
아침마다 약 한줌 씩 (0) | 2024.05.25 |
백신의 놀라운 비밀 (3) | 2024.02.16 |
조금만 다쳐도 바로 연고 바르는 분들, 꼭 보세요 (5) | 2024.01.28 |
코로나 mRNA 백신 독성 단백질 만들 수 있어 네이처 (23) | 2024.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