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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투자를 할 때 많은 고민을 한다
그중에 대표적인 게
어떤 종목이 가격하락 할 때 팔았다가
다시 오를 때 사서 수량 늘리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게 해 보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왜 그럴까
내가 팔려고 할 때는
이미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내린 시점이다.
그래서 예상보다 더 싸게 판매를 해야 한다.
그런데 더 문제는 매수할 때이다.
매수를 하려고 하면 가격이 갑자기 확 오른다.
즉, 매수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이다.
계획은 비쌀 때 팔아서 낮은 가에 사는 것인데
실제로 해보면, 덜 비싼가에 팔고,
오히려 더 높은 가격에 사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그 주식에 대한 집착이 있을 경우에는
더 그러하다.
꼭 사고 싶은데
가격이 내 기대만큼 안된다.
그러면 내 의지와 무관하게 사게 되는 것이다.
참 쉽지 않다.
머리가(이성적 사고가)
가지고 싶은 유혹(본능)을
이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보유하면서
조금씩 수량을 늘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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