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른 날 개미들만 팔았다

 

KOSPI

최근에 삼성전자 관련 소식이 있네요
가볍게 작성을 합니다
 
즉, 종목 정보나 투자 관련 매매 방법이 아니라
현상에 대해 이렇구나 하는 시각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끝부분에 결론을 내겠지만
개미 여러분들 힘내십시오!
 
[머니투데이 5/19일 기사]
https://naver.me/FdG9VNWS

삼성전자 크게 오른 날…개미들만 증시서 1조원 넘게 팔았다

(요약)
 - 반도체가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39포인트(0.89%) 오른 2537.79로 장을 마쳤다.
 - 외국인은 5580억 원, 기관은 5589억 원 순매수 
   개인은 1조 1016억 원 매도 우위
  (오후 4시 18분 집계 기준).
 -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5원 내린 1326.7원에 장을 마쳤다.
 - 증권가에서는 다음 주 미국 부채한도 협상
   이슈와 각종 지표,
   5월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로 증시 변동성이 강화될 수 있다고 본다
 
(내 생각)
 
 - 오랜만에 삼성전자가 조금 올랐네요
 - 다만 아직은 알 수 없는 시장입니다
 - 위에 적혔지만 변수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 당장 미국 부채한도 협상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겁니다 
 - 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지금은 괜찮아 보이네요
 - 신문 제목에서 개미들이 실력이 없는 것처럼 표현이 되어 있네요
 - 수급에 따른 매수와 매도를 고려하면
   일반 개개인 개미분들은 물량이
   외국인이나 기관에 비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 즉, 개미들이 매수를 많이 해도
   외국인이나 기관에 비해 엄청 작은 물량입니다.
 - 즉, 시장의 주도 자체가 외국인 그다음이 기관인 것이죠
 - 그래서 외국인이나 기관이 매수를 하면
  가격이 올라가고 매도를 많이 하면
  가격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 개미가 잘못 매도를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 대물량의 주체가 매수를 하고,
   특히 가격이 올라도 지속 매수를 하니
   가격이 오르는 것입니다. 
 - 그 매도의 대상 중에 하나가 개미인 것입니다
 - 개미의 실력이 낮아서는 다른 원인이고요
 - 수급의 대물량 주체가 매수를 하니
   반대로 매도가 되는 것입니다.
 - 개미가 어쩌니 하는 말에 영향받을
   필요 없습니다
 - 여러분은 여러분 대로 하시면 되는 겁니다
  - 요즘은 공부 많이 하는 개미분들이 많아서
  다들 잘하고 계실 겁니다
 - 저 포함 개미 여러분들 힘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