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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합병과 나의 투자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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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주식

셀트리온 합병과 나의 투자 의미

by 디지털 히터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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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관심가지는 
셀트리온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작성합니다
 
편안한 글 구성을 위해
존칭을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매일경제 8/17일 기사]
https://v.daum.net/v/20230817174242078

서정진 "개발·생산·판매 통합…매출 10조시대 연다"

셀트리온그룹 3사 간 합병 추진은 지배구조와 회계 투명성을 높여 '경영 리스크'를 줄이고 개발·생산·판매를 일원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셀트리온은 의

v.daum.net

(요약)
1.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연내 합병
2. 합병비율 1대 0.4, 내년 제약 흡수
3. 10월 23일 합병승인 주주총회
4. 현재 기준 회사별로 보면
    -셀트리온은 의약품 연구·생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해외 시장에 판매
    -국내 판매는 셀트리온제약이 담당
5.  셀트리온그룹은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가 3사를 거느리는 구조
     셀트리온홀딩스 지분 98% 서 회장이 보유.
     합병 후 셀트리온홀딩스가
     통합셀트리온의 지분 21.5%를 소유
     통합셀트리온이 셀트리온제약 지분을 54.8% 

6. "합병 종료 후 6개월 내
    통합셀트리온과 제약 간 2차 합병을 추진 
7. 서 회장은 "2025~2026년에는
   그룹 에비타(EBITDA·상각 전 영업이익)가
    30% 이상씩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2030년에는 매출 12조 원 그룹이 되는 것이 목표"
   
   ※EBITA(earning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이자와 세금, 감가상각을 제외한 회사영억이익
   이자, 세금, 감가상각 등으로 실 회사수익 데이터가 
   조절되기 전 데이터로써, 실제 회사의 
   이익을 확인하기에 좋은 데이터이다. 
   즉, 순이익은 위의 것들이 반영된 이익이고 
   영업이익은 위의 것들이 반영전 이익으로써
   회사가치 판단을 위해서는 
   EBITA가 순이익보다 더 효과적 데이터로 봄
  (내 지식과 경험)
 
8. 셀트리온그룹은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
  신약 비중을 60대 40으로 가져갈 방침
9.  급성장하던 셀트리온의 실적은
   2020년을 기점으로 최근 수년간 답보 상태다.
 
 
 
[이코노미스트 7/15일 기사]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7140026

셀트리온, 합병 재추진…승계  빨라질까 [지배구조 돋보기]

셀트리온(068270) 그룹이 합병주관사를 선정하며 합병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2세 경영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약·바이오

economist.co.kr

 

(요약)
1. 3사 합병이 이뤄지면
 그룹 지배구조가 단순해지고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 최대주주인
서 명예회장의 지배력이 더욱 공고
2. 승계작업도 더욱 용이해질 것이란 관측이다.
3.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이사회 의장과
    차남 서준석 셀트리온헬스케어 이사회 의장
   이들은 지주사와 셀트리온 3사에 대한
   보유지분은 없지만
   주요 계열사 사내이사
4. 지난해 말 기준 소액주주비중은
    셀트리온 66.43%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8.60%,
    셀트리온제약은 45.15%에 이른다.
5. 주식매수청구권을 발동하는 주주가
   늘어나게 되면 이를 받아줄 자금이 필요
6. 주식매수청구권이란 합병 반대주주가
    셀트리온그룹 측에 자신의 보유 주식을
   일정 가격으로 매입해 달라고 청구하는 권리
 
[나의 관점]
- 셀트리온은 개인들에게는 최고의 
   주식종목이었다.(아마 18년?)
- 서 회장의 최초의 신뢰도와 기타 등등
  당시는 너무 유망한 회사이었다
  물론 지금도 유효하다
- 다만 시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역시 너무 순수하게 받아들인 것 같고
  결국 일반적인 회사로 보면 되는 것 같다
- 즉, 팬덤이 있을 정도로 소액주주들이
  좋아한 종목이나
  결국에는 주식종목 중 하나임은
  명백한 사실이다
- 내가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역지사지
  투자에 있어서도 항상 중요하다
2023.02.10 - [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재테크] - 역지사지 (투자에 꼭 필요한 덕목)

역지사지 (투자에 꼭 필요한 덕목)

#사자성어 #역지사지 ​그렇다. 타인의 입장에서 살펴보는 것이다. ​ 역지사지는 인간관계에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투자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항목이다. ​ 우리는 대부분 개미로 칭해지는

count9.tistory.com

 
- 내가 만약 서 회장이라면 지금 무엇이
  가장 급할까
  회사의 성장보다는 합병의 완성이다
  합병이 완성되어야, 지배구조가 
  공고해지고, 자녀 증여등 
  여러 가지 구조가 안정이 된다 
- 안정이 되어야 성장에
  집중할 수 있다
- 아무리 자식에게 깨끗하게 대한다고
  하겠지만, 그 또한 인간
  내가 부모라면 내 자식에게
  관심이 가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 위의 지배구조로 보면 
  합병이 완성이 되면 
  서 회장은 결국 어느 시점에 증여 등을 통해
  자신의 지분을 넘길 것으로 추정이
  된다. 
- 부모가 되어보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부모가 안되어도 이해는 
  할 수 있을 것이다. 
- 결국 결정적 순간에는
  본능이 작용한다는 사실
  내가 항상 강조하는 멘트이다
- 그래서 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내 판단으로 예전 같은 상승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이미 금액대도 커진 데다 
  아직 합병이 마무리된 시점이
  아니기 때문이다 
- 더욱이 성장보다는 합병이 우선이기에
  주주를 달래기 위한 전략
  떨어지는 것을 막는 
  방어 전략을 취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 즉 예전만큼 관심 가지기는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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