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낯선 금융용어
선납이연에 대해서
남깁니다
[조선일보 10/6일 기사]
https://v.daum.net/v/20231006030332616
[내용요약]
1. 선납 이연: 적금 일부는 일찍 납부(선납),
나머지는 늦게 납부(이연)하는 식으로
월 불입액을 조절하는 방식
2. 정기 예금과 적금을
동시에 굴리는 효과
3. 예시를 들으면 쉽게 이해될 것
ex) 목돈 1200만원이 있고,
1)연 7% 이자를 주는 1년 만기 정기적금
첫 달엔 1개월분인 100만원을,
일곱 번째 달에는 11개월분인 1100만원
납입.
2)첫 달에 나머지 1100만원을
연 4% 금리 6개월 만기 정기예금 예치
4. 매달 꼬박 적금을 납부한다면
만기에 세후 이자는 38만원이다.
선납이연 방식을 활용하면
6개월 치 예금에 대한 이자 18만원(세후)
정도를 더 받을 수 있다.
적금만 부을 때보다
약 50% 많은 이자를 챙길 수 있다.
5. 11개월치를 한 번에 넣는 방법은
‘1-11′ 방식으로 불린다,
6.‘6-1-5′ 방식도 있다.
첫 달에 6개월 치를 넣고,
7개월 차 불입일에 한 달 치를 넣고,
마지막 달에 나머지 5개월 치를 넣는 것이다.
7. 선납이연 방식은 약관상 미리 납입을
하거나 늦게 해도 되는 상품에서만 가능
[내 생각]
- 여윳돈이 있다면 저축할 수 있으니
관심사가 아닐 수도 있다
- 다만 미리 알아뒀다
예금할 때 활용한다면 돈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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