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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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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재테크

분산투자 하는 이유

by 디지털 히터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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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산투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사실은 이 글은 여러분을 위한 글이기보다는
나를 위한 글입니다.
 
즉, 내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이 우선이며,
그다음이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리는 것입니다. 
다만 이 글을 읽는 독자분이 
이해를 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립니다.
 
편안한 글 구성을 위해 존칭을 사용하지 않음을
양해 바랍니다. 
 
우리는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만 배웠다.
그렇다. 대충 이해하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자세히 생각해 보자.
내 돈이 500만 원인데, 
계란을 여러 개로 하는 것이 맞을까 
분산투자해서, 그것을 내 삶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하게 하려면
아마 평생이 걸릴 수도 있다.
(물론 정말 운 좋게 몇백 배 된다면 될 수도 있지만)
 
즉, 최소한의 금액 설정이 이뤄져야 하고
오히려 기관투자가와 같이 금액 단위가 큰 상태에서
분산투자를 해야 되는 것이다. 
 
대부분 이 정도만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도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최소한의 금액은 물론 필요할 것이다. 
500만 원 정도로는 어려울 것 같다
 
그보다는 금액이 좀 커야 할 것 같다 
그 금액이 5000만 원일수도 있고 1억 원일 수도 있을 것이다.
혹은 더 큰 금액이 되어야 할 수도 있다.
이 금액까지는 무조건 저축등을 통해서 모아야 되는 것이다. 
혹은 집중투자 등의 방법일 수도 있다.
 
그 이후 분산투자를 고려해서 해 보자. 
적은 금액으로는 그 금액 자체가 내 삶에서 
의미를 가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즉, 항상 목적과 방향성을 생각하고 
이행을 해야 이루는 바를 명확히 알 수 있고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
 
또한 분산투자만이 아니라 
장기투자가 병행이 되면서 해야 한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 
 
전제 조건이 있다.
  
돈은 한쪽에만 있지 않고 계속 움직인다.
비싼 곳에서 싼 곳으로 
어떤 자산도 안정적인 것은 없다
 
아래 내가 전에 작성한 내용이 도움이 될 것이다 
2023.04.01 - [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재테크] - 이 세상 변화 없는 것은 없다

 

이 세상 변화없는 것은 없다

존칭어가 아닌 서술체로 작성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세상의 섭리라고 할까 항상 느끼는 것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 봄으로써 실행력을 강하게 하기 위한 내용에 대해서 작성한다.

count9.tistory.com

 
장기적으로 우상향이 있을 뿐 
그 어느 것도 계속 수평선 위(+)만 있는 것은 없다
그래서 +가 되었을 때  매도가 필요할 수 있다
자산 손실 최소화를 위해서이다. 
물론 각자의 기준에 따라 장기 우상향을 확신한다면
그냥 보유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나는 일반적인 상황을 생각하고 작성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투자 자산이 (+)라면 어떤 항목은 반드시 (-)라는 말이다. 
그러한 항목은 같은 항목끼리가 아니다.
예를 들면 주식의 반도체와 주식의 건설이 아니란 말이다. 
 
분산투자는 완전히 다른 것들을 하는 것이다.
 - 원화
 - 달러
 - 부동산
 - 주식
 - 해외부동산
 - 금
 - 채권
 - 디지털자산
 
이러한 것들은 기본적으로 자산의 특징과 속성이 달라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
물론 일시적으로 같은 방향일 수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그렇게 되기는 어렵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하게 되면, 
어떠한 품목은 + 가 되고 
어떠한 품목 - 가 된다. 
 
+는 매도를 시작하고 
-는 매수를 시작한다. 
 
어느 금액 이상이 되면 반드시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한 가지만 하는 것보다는 도움이 될 것 같다. 
 
기존에 내 생각은 금액이 적을 때는 집중투자가 맞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에 변화가 일었다. 
 
아무리 우상향 한다고 하겠지만,
어느 순간에는 (-)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가 내가 생각하는 기간보다 길어질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를 참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예외?) 부동산은 이점에서 가장 강점이 있다. 
 거래가 어렵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게 장기 보유가 가능하다
 그래서 보유하다 보면 어느 순간 다음 사이클에 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또한 상대적으로 낫다는 것이지 쉬운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내 생각에 가장 초보가 해야 할 것이 부동산이다
 물론 금액단위 때문에 쉽지 않은 현실 잘 알고 있다. 
 
다만 (+)와 (-)가 혼재되어 있다면 그것은 달라진다. 
훨씬 더 인내력가 강해져서
손실 최소화를 가능하게 한다. 
 
내 생각과는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내 생각보다 훨씬 인내력이 나쁠 수 있다. 
 
나 자신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한결 마음이 편하게 
밸런싱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밸런싱 시기는 경험치를 근거로 
공부를 해서 결정해야 한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서 판다를 
여기에 접목하면 될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아마 당연한 것일 수 있다
이미 그렇게 해 왔을 테니
 
하지만 나는 그것이 왜 그런지
항상 이유를 생각하고 
방향을 확인하고 진행을 한다
 
내가 이해가 되어야만
실행이 되기 때문이다.
 
이 글이 제일 먼저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고
이 글을 읽는 분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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