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의 혼란으로 인한
소식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매일경제 8/4일 기사]
https://v.daum.net/v/20230804173609447
버핏의 투자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요약)
- 세계 3대 신용평가사 피치
미국 국가등급 강등 여파
- 미국 장기 국채 시장이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3일(현지시간) 4.18%로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찍으며
사흘 연속 상승했다.
- 미국 국채 금리 향방을 두고서도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캐피털 회장과
워런 버핏 회장이 상반된 의견
- 미국 재무부는 15일 만기되는
중기와 장기 국채 약 840억달러 차환을
발행하기 위해 1030억달러를
공모한다고 발표
- 국채 공급이 늘면 가격이 떨어지고
금리는 올라간다.
- 미국 기준금리와 밀접하게 연결된
2년물 국채는 4.88%에 거래되며
보합 수준
- 미국의 통화 긴축이 사실상 종료됐고,
이르면 연말에 금리가 인하될 수 있다는
전망을 반영한 것
- 한편 워렌버펫은 "지난주 월요일
미국 국채를 100억달러(약 13조1000억원)
어치 샀고, 이번주 월요일에도 같은
규모를 사들였다"고
- 헤지펀드 거물인 애크먼 회장은
"미국 30년물 국채를 공매도하고 있다"며
"30년물 금리가 (현재 4.2%대에서)
곧 5.5%에 이를 것"이라고 지적
즉,국채 가격 하락, 즉 금리 상승에 베팅한 것
[현 상황에 대한 이해를 위한 나의 설명]
- 국채 등 채권관련 언급을 할 때는
상승 하락에 대해서 제대로 보고
이해를 해야 함
- 국채금리가 오른다는 말은
즉, 채권값이 내린다는 말임
- 쓰는 용어를 보면 오른다는 것인지
내린다는 것인지 정말 헷갈리게
작성이 되고 있으며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쉽지 않음
- 사실 채권은 개인의 영역이라기
보다는 기관들의 영역이라서
제대로 설명도 안되는 부분이
많다고 봄
- 위의 내용을 보면 워렌 버펫은
장기인지 단기채권인지가 나오지
않았음.
- 애크먼은 30년물 이라고 나오지만
워렌버펫은 그냥 미국채라고만 나옴
- 단기와 장기는 아주 다른 성격이라고
보면 됨
- 즉, 워렌 버펫과 애크먼이 같은
방향인데,
즉, 현재 기준 가장 저렴할 때
해당 채권을 매수 또는
매수하기 위한 옵션
- 워렌버펫은 단기채를
애크먼은 장기채를 가지고 논하기
때문에 다른 것처럼 보이는 것임
- 예를 들면 30년 만기 채를 기준
설명하면, 장기 채권으로서
현재 채권발행 물량이 많아서
미국채의 가격은 내리는 게 당연함
그래서 미국채의 가격 하락
금리 상승에 베팅한 것임
- 너무나 당연한 투자 방향임
- 워렌 버펫은 기존 다른 자료를
살펴보니 단기채를 매수한 것임
- 단기채는 말 그대로 단기자금
성격이며, 언론에는 마치
미국 달러채권을 신뢰하는
그림으로 포장할 수 있음.
- 세계의 대규모 투자자가
미국채 매입을 한다는
시그널을 보내는 것임
- 다만 단기채이기 때문에
미국 재무부가 기대하는
10년 이상의 장기채와는
성격이 다른 부분임
- 즉 단기채는 현재도 금리가
높기 때문에 단기 수익자산
으로 아주 효과적임
- 미국 달러의 신뢰도와는
다른 얘기라는 것
[향후 방향]
- 미국 금리가 멈춤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미국채를 다른 나라에
팔아야 하는 상황
- 일본과 중국이 달러 채권 매입이
원활치 않은 것으로 보임
- 결국에는 다른 나라 혹은
미국내 기업 등에 달러채권을
판매하는 것으로 보임
(국가별 미국채 보유 현황)
https://ticdata.treasury.gov/resource-center/data-chart-center/tic/Documents/slt_table5.html
- 만약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결국에는 어떠한 나쁜? 이벤트가
생길 수 있으면, 결국에는
글로벌 위기 형태로 발생해서
안전자산인 달러 채권을 매입하는
방향으로 될 수 있음
- 그 상황이 되면 전세계 주식시장이
급락을 할 수도 있음.
- 나는 그러한 상황이 내년 상반기 쯤
되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측을 함
- 즉 연말까지는 혼돈의 장으로써
순환매 형태로 조금씩 오르면서
내년 상반기에 원점으로 회귀할 수
있다고 봄
- 물론 장기(5년이상)로 본다면
주식 매수에 무리없는 시기로
볼수 있지만,
단기로 본다면, 주식은 한번쯤 생각해
봐야할 시기로 보임
- 요약하면 연말까지 혼란의 주식시장
예상이 됨
- 올해말이나 내년 초에 미국 채권을
매입하면 좋을 듯함
(금리가 가장 높은,
가격이 매력적 구간으로 봄)
- 지극히 개인적인 내 생각을 작성한
부분이며, 각 개인은 자기가 분석하고
공부하고 투자를 해야 함
- 그래야 자기가 투자한 자산에 대해
믿고 끌고 갈 수 있으며,
믿고 보유를 할 때, 내 것으로
즉, 내 수익으로 창출이 가능함
- 또한 항상 틀릴 수 있음도 열어두는
사고를 하고, 틀렸을 때는 어떠해야
하는지 미리 준비를 하고 투자를
해야 손실이 적음.
- 기존 작성한 미국금리와 KOSPI를 보면
이해가 쉬울 수 있음
2023.07.29 - [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재테크] - 미국 기준 금리와 코스피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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