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증여와 관련된 중요한 내용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매일경제 8/4일 기사]
https://v.daum.net/v/20230804165104244
(요약)
1. 현금부자들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증여공제 최대한도인 2000만 원을
자녀 명의 통장에 입금하기도 하지만,
10년으로 나눠서 적립식으로 물려줘
2.증여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10년마다 공제되는 한도가 리셋되기 때문
3.증여세 절감 키워드는
'10년, 2000만 원, 5000만 원'이다.
미성년 자녀에게는 10년마다 2000만원,
성인 이후에는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는 의미
4.예를 들어 0세 때 2000만 원을 증여한다면
10세부터 20세 때까지 2000만 원을 더해
총 4000만원을 세금 없이 줄 수 있다.
이후 20세와 30세 때 각각 5000만 원을 증여 시
총 1억 4000만 원을 세금 없이 물려주는 셈
5. 상속증여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정기금 증여'다.
목돈이 없어도 하루라도 빨리 증여 가능
10년을 기준으로 한다면 매달 18만 9693원씩
자녀 명의 통장에 입금하는 방식이 가장 편리
6. 예적금이 가장 많고
ETF를 활용하거나
개별 주식 투자
비트코인등 암호자산 투자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나의 관점]
- 자녀에게 미리 증여를 고려한다면
향후 자녀를 위해서도 그리고
나를 위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자녀에게는 일찍부터 경제에
눈을 뜨게 하는 효과가 있다
- 사실 더 큰 장점은
의도치 않게 장기투자가 가능하다
만약 주식투자 등을 한다면
제일 어려운 것이 장기 투자인데
자동 잠금처럼 장기 투자가
가능할 수 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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