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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워렌 버핏 더 산다는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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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재테크

미국 국채 워렌 버핏 더 산다는데 나는

by 디지털 히터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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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의 혼란으로 인한
소식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매일경제 8/4일 기사]
https://v.daum.net/v/20230804173609447

 

美국채, 엇갈린 시선…버핏 "더 산다" vs 애크먼 "공매도"

세계 3대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국가등급 강등 여파로 미국 장기 국채 시장이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3일(현지시간) 4.18%로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찍으며 사

v.daum.net

버핏의 투자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요약)

- 세계 3대 신용평가사 피치

 미국 국가등급 강등 여파

- 미국 장기 국채 시장이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3일(현지시간) 4.18%로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찍으며

  사흘 연속 상승했다.

- 미국 국채 금리 향방을 두고서도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캐피털 회장과

  워런 버핏 회장이 상반된 의견

- 미국 재무부는 15일 만기되는

 중기와 장기 국채 약 840억달러 차환을

 발행하기 위해 1030억달러를

 공모한다고 발표

- 국채 공급이 늘면 가격이 떨어지고

  금리는 올라간다.

- 미국 기준금리와 밀접하게 연결된

  2년물 국채는 4.88%에 거래되며

  보합 수준

- 미국의 통화 긴축이 사실상 종료됐고,

  이르면 연말에 금리가 인하될 수 있다는

  전망을 반영한 것

- 한편 워렌버펫은 "지난주 월요일

  미국 국채를 100억달러(약 13조1000억원)

  어치 샀고, 이번주 월요일에도 같은

  규모를 사들였다"고

- 헤지펀드 거물인 애크먼 회장은

  "미국 30년물 국채를 공매도하고 있다"며

  "30년물 금리가 (현재 4.2%대에서)

 곧 5.5%에 이를 것"이라고 지적

  즉,국채 가격 하락, 즉 금리 상승에 베팅한 것

 

[현 상황에 대한 이해를 위한 나의 설명]

- 국채 등 채권관련 언급을 할 때는

 상승 하락에 대해서 제대로 보고

 이해를 해야 함

- 국채금리가 오른다는 말은

  즉, 채권값이 내린다는 말임

- 쓰는 용어를 보면 오른다는 것인지

  내린다는 것인지 정말 헷갈리게

  작성이 되고 있으며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쉽지 않음

- 사실 채권은 개인의 영역이라기

  보다는 기관들의 영역이라서

  제대로 설명도 안되는 부분이

  많다고 봄

- 위의 내용을 보면 워렌 버펫은

  장기인지 단기채권인지가 나오지

  않았음.

- 애크먼은 30년물 이라고 나오지만

  워렌버펫은 그냥 미국채라고만 나옴

- 단기와 장기는 아주 다른 성격이라고

 보면 됨

- 즉, 워렌 버펫과 애크먼이 같은

 방향인데,

 즉, 현재 기준 가장 저렴할 때

 해당 채권을 매수 또는

 매수하기 위한 옵션

 

- 워렌버펫은 단기채를

 애크먼은 장기채를 가지고 논하기

 때문에 다른 것처럼 보이는 것임

 

 - 예를 들면 30년 만기 채를 기준

  설명하면, 장기 채권으로서

  현재 채권발행 물량이 많아서

  미국채의 가격은 내리는 게 당연함

  그래서 미국채의 가격 하락

  금리 상승에 베팅한 것임

- 너무나 당연한 투자 방향임

- 워렌 버펫은 기존 다른 자료를

  살펴보니 단기채를 매수한 것임

- 단기채는 말 그대로 단기자금

  성격이며, 언론에는 마치

  미국 달러채권을 신뢰하는

  그림으로 포장할 수 있음.

- 세계의 대규모 투자자가

  미국채 매입을 한다는

  시그널을 보내는 것임

- 다만 단기채이기 때문에

  미국 재무부가 기대하는

  10년 이상의 장기채와는

  성격이 다른 부분임

- 즉 단기채는 현재도 금리가

  높기 때문에 단기 수익자산

  으로 아주 효과적임

- 미국 달러의 신뢰도와는

  다른 얘기라는 것

 

[향후 방향]

- 미국 금리가 멈춤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미국채를 다른 나라에

  팔아야 하는 상황

- 일본과 중국이 달러 채권 매입이

  원활치 않은 것으로 보임

- 결국에는 다른 나라 혹은

  미국내 기업 등에 달러채권을

  판매하는 것으로 보임

 

(국가별 미국채 보유 현황)

https://ticdata.treasury.gov/resource-center/data-chart-center/tic/Documents/slt_table5.html

 

https://ticdata.treasury.gov/resource-center/data-chart-center/tic/Documents/slt_table5.html

as reported on TIC Form SLT, "Aggregate Holdings, Purchases and Sales, and Fair Value Changes of Long-Term Securities by U.S. and Foreign Residents"

ticdata.treasury.gov

 

- 만약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결국에는 어떠한 나쁜? 이벤트가

 생길 수 있으면, 결국에는

 글로벌 위기 형태로 발생해서

 안전자산인 달러 채권을 매입하는

 방향으로 될 수 있음

- 그 상황이 되면 전세계 주식시장이

 급락을 할 수도 있음.

- 나는 그러한 상황이 내년 상반기 쯤

 되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측을 함

- 즉 연말까지는 혼돈의 장으로써

 순환매 형태로 조금씩 오르면서

 내년 상반기에 원점으로 회귀할 수

 있다고 봄

- 물론 장기(5년이상)로 본다면

  주식 매수에 무리없는 시기로

  볼수 있지만,

  단기로 본다면, 주식은 한번쯤 생각해

  봐야할 시기로 보임

- 요약하면 연말까지 혼란의 주식시장

  예상이 됨

- 올해말이나 내년 초에 미국 채권을

  매입하면 좋을 듯함

 (금리가 가장 높은,

 가격이 매력적 구간으로 봄)

- 지극히 개인적인 내 생각을 작성한

  부분이며, 각 개인은 자기가 분석하고

  공부하고 투자를 해야 함

- 그래야 자기가 투자한 자산에 대해

  믿고 끌고 갈 수 있으며,

  믿고 보유를 할 때, 내 것으로

  즉, 내 수익으로 창출이 가능함

- 또한 항상 틀릴 수 있음도 열어두는

  사고를 하고, 틀렸을 때는 어떠해야

  하는지 미리 준비를 하고 투자를

  해야 손실이 적음.

- 기존 작성한 미국금리와 KOSPI를 보면

  이해가 쉬울 수 있음

2023.07.29 - [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재테크] - 미국 기준 금리와 코스피 움직임

 

미국 기준 금리와 코스피 움직임

오늘은 매일경제에서 금리와 주가의 관계에 대해 잘 설명된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편안한 글 구성을 위해 존칭을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매일경제 7/27일 기사] https://naver.me/FQIbR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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