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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큰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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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재테크

자본주의의 큰 흐름

by 디지털 히터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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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그럴듯하게 학문적으로 작성된 용어이다.

간단히 얘기하면, 돈이 주인인 세상이다. 

돈을 통해서, 돈을 키워서, 그것 위주로 살아가는 세상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나쁘고, 나한테는 안 맞다고 할 수도 있다.

불로소득 아니냐고 할 수 있다. 

좋던 나쁜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자본주의 세상이다. 

사실 옛날부터 자본주의 세상이었다.

 

다만 크게보면 그 자본의 수단만 달라졌을 뿐,

자본의 본질은 크게 다르지 않다.

 

예전 농경사회에서는, 토지가 자본의 가장 큰 본질이었고, 

그 이후 소금 기타 등등이 있었다. 물론 사라져 간 화폐들도 많았다.

그리고 금

현재는 달러 

그리고 미래는 암호자산?

 

어느 순간, 돈 혹은 그에 필적하는 자산을 가진 자가 권력을 가지는 세상이 되었다.

역사적으로 아주 오래되었다. 예전에는 권력을 가지기만 해도 됐다고 하나 필수적으로 돈이 수반이 되어 있었다. 

 

즉, 크게 바뀐 것은 없고, 옛날부터 지금까지 큰 지배력을 가진 수단으로 있어왔다.

다만 그 대상이 달라졌을 뿐이다. 

 

요즘과 과거와 크게 다른 것은 정보의 비대칭성이라는 그럴듯한 용어로 말하고 싶다. 

예전에는 일반 사람이 이런 정보를 접할 기회가 없었으나

지금은 너무도 쉽게 정보를 접하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자본주의 시대에 깨어나게 되었다 .

 

물론 아직도 많은 사람은 일만 열심히 해서 돈을 벌면 된다고 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잘 모르고, 공부를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물론 성실히 일을 하면, 굶지는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삶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서론이 길어진 것 같다.

 

지금은 달러의 시대이다. 몇십 년째 지속되어 오고 있다.

달러를 가진 자는 가진 자, 기득권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많이 가진 자일 것이다.

 

달러는 계속 불어났다. 신용팽창을 했기 때문에 달러를 많이 가진 측은 팽창의 효과를 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많은 달러를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 물론 달러를 엄청 많이 발행해서 달러가 다른 나라의 일반 화폐처럼

값어치가 뚝뚝 떨어진다면, 달러를 많이 가져도 그렇게 이득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달러는 거의 10년 주기로 갑작스러운 세계위기 등이 발생하면서, 안전자산이라는 무기로

갑자기 값어치가 급등을 했다. 

작년도부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면서, 역시 달러값어치는 크게 올랐다.

떨어진 값어치를 다시 치우 켜 세우는 느낌이다. 

왜냐하면 이자 혹은 다른 수단 등으로 늘어난 달러 값어치가  그보다 더 떨어진다면 가잔측에서는 

실질 보유금액이 감소하는 효과가 생기기 때문이다.

 

즉, 달러와 나머지 자산으로 구분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달러가 오를 때에는 다른 모든 것을 현금화해서 달러를 사자. 

그리고 달러가 내릴 때(원화 값어치가 상승할 때, 원화의 평가절상, 원화 환율하락할 때)

원하는 투자를 하자.

그것이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암호자산?(좀 더 깊은 공부를 전제로)이든

참고로 시간차라는 것이 있다.

부동산은 다른 자산보다는 느리게 반응하는 것 같다. 물론 그 Gap이 점점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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