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혹은 가상자산이든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 같다.
다만, 부동산, 주식, 가상자산에 따라 그 가중치는 달라지는 것 같다.
예를 들면 가상자산은 매수도 중요하지만, 매도의 중요성의 가중치가 다른 자산대비 해서는
더 크게 느껴진다. 아마 24시간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자산보다 실제 시간이 더 많이 흐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매도보다 매수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매수를 잘하면 언제 매도하든지
수익을 최소로 보든, 많이 보든 어떤 경우에도, (+)의 수익을 가져갈 확률이 커진다.
단 1번 거래를 하는 경우라면, 나는 매도가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수차례 매수매도 거래를 할 수 있다.
그래서, 1번 거래(매수 매도)를 잘했다 하더라도
다음번에 손해(-)를 보게 되면, 오히려 전체 수익은 (-)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지속적인 (+)가 훨씬 더 중요한 법이다.
이것은 워렌버핏 옹이 한 말인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를 보지 않는 것이
꼭 지키는 철칙이라고 한다.
즉, 인생이라는 시간을 두고, 평생 투자를 한다고 가정하면,
지속적으로 자산을 성장시켜나가야 하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매수를 잘 해야한다.
특히나 전체 매크로 시장이 (-)인 시장에서 시장 자체가 (+)로 바뀔 때,
+수익의 확률은 더 높아진다.
무슨 말이냐면, 이자율이 하락하기 시작해서, 전체 시장이 상승하기 시작한다면,
확률적으로 (+)가 가능성이 더 커진다. 즉, 최고의 매수 시기인 것이다.
그 이후에는 물론 (-)가 되기도 하겠지만
욕심을 절반만 줄인다면, 익절(+)할 수 있다.
이러한 익절을 지속하다 보면, 그중에 큰 수익을 가져오는 것이 생기고,
이로 인해 수익률은 훨씬 더 커지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결국, 투자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투자 전문가라는 말은 , 그날그날 감정에 따라서가 아니라(본능에 의한 뇌동매수, 매도가 아닌)
기계적으로, 내일 얼마에 이거 살 거야라고, 그 전날 미리 정해 놓고,
그렇게 실행하는 것이다.
요약하면 :
장기간 수익을 꾸준히 가져가기 위해
- 투자는 본인이 철저하게 공부해서 투자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고
- 나만의 투자전문가의 매매원칙(언제 매수, 언제 매도)을 따라서 해야한다
이렇게 하려면, 인간의 본능을 넘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 그래서 쉽지 않다.
그래서 투자의 전문가가 되어야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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