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스텝 전망 소멸

금융위원회

편안한 글을 위해 존칭어를 사용하지 않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요즘 참 뉴스가 많다

 

특히 시장 동향에 대한 내용 중 중요한 내용에 대해 

선정해서 내 관점에서 설명을 하려고 한다. 

 

[파이낸셜뉴스]
https://v.daum.net/v/20230313180542569?x_trkm=t

"美 빅스텝 전망 소멸"… 4월 금통위 ‘금리동결’ 힘 실렸다 [美 SVB사태 불안한 진정]

[요약]

전문가들은 14일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변수가 있지만

달러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봤다.

 

-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준이 이번에 빅스텝을 밟을 것이란 전망이 소멸됐다.

  오히려 동결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 하루에 20원까지 빠지지는 않겠지만

 당분간 환율상승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3월 FOMC까지는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하락보다는 현재 수준에서 등락을 보이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내다봤다.

 

- 미국 은행 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달 FOMC의 금리동결을 전망했다.

 

- 4월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동결 가능성도 높아졌다.

 

-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연준이 0.25% p를 올리거나 금리를 동결하고

 외환시장까지 안정되면 한국은행도 동결할 가능성이 크다"

 

[내 생각]

- 미국에서 시작된 SVB 사태에 결국에는

  FRB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까지 부각이 되고 있다. 

 

- 물론 지금(3월에 한해) 동결한다는 것이지

  지속적으로 동결한다는 내용은 아니다. 

  다만 금리 상승 추세에 찬물을 끼얹은 것 만은 확실하다. 

  연준도 고민이 더 커졌을 것이다. 

 

- 한국은행은 아마도 동결할 가능성이 클 것이다.

 이미 동결한다고 언급을 했으며, 상승할 여유도 많지 않고

 미국이 올리면 어쩔 수 없이 올리려고 하였으니. 

 

- 만약 한국이 이미 준비를 많이해서 그 영향이 크지 않거나

  이미 리스크 대비 태세를 갖추었다면

  생각보다 그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다.

 

- 멀리 보면 지금이 기회일 수 있다. 

  그렇다고 당장 투자하라는 것이 아니다. 

  긴 호흡으로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