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주 나온 기사 중에서
의미 있는 내용을 공유합니다
[매일경제 24/1/16일 기사]
https://v.daum.net/v/20240116175414214
(요약)
1. 16일 북한 관영매체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날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
2. 헌법 개정 필요성을 역설
그는 헌법에 한국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으로 간주하도록 교육한다는
내용을 반영해야 한다며
다음 최고인민회의 때 이 문제를
다루라고 지시했다.
3. 헌법에 영토 규정을 명시해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 평정, 수복하고
공화국(북한) 영역에 편입시키는
문제를 반영해야 한다"라고
4. 헌법에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
등 조국통일 3대 원칙을 삭제해야 한다고
이는 남북 정상이 1972년 함께 발표한
7·4 남북공동성명의 핵심 개념
5. "우리가 키우는 (군사적인) 힘은
일방적인 '무력통일'을 위한 선제공격
수단이 아니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정당방위력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언한다"며
[나의 관점]
- 선거철에 희한하게 북한에서
긴장이 고조된다.
- 올해도 예외는 없는 듯
- 다만 북한 헌법에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
조국통일 3대 원칙이 있음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 다만 불안 조성의 대표 격인
북한이 한국에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은 현실성은 매우 떨어진다.
- 조금만 공부해 보면
북한과 한국의 군사력에 대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한국 군사력 결코
약하지 않다
아니 실로 엄청나다
- 남북의 대치상황이
아이러니하게도
군사력을 끊임없이
상승시켰기 때문이다.
- 게다가 주한미군도 있기에
사실상 거의 가능성은 없다
- 다만 주변에서 이를 이용하려는
세력들이 있는 것 같다.
- 주변 국들도 이를 이용하려는
것 같다. 마치 남북간 긴장을
이용해서 정치적 혹은
경제적 이득을 보기 위해서
- 이러한 것이 나의 눈에는
보이는데, 대부분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긴장 고조로
불안을 야기할 것이다.
- 본인 나라나 신경을 쓰지
남의 나라에 긴장 고조하는
그런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 자기 나라에 전쟁 고조한다면
그분들이 그리 쉽게 불안조성
글을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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