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정판이 나온 것 같다.
나는 비트코인 관련 이분이 국내 최고라고 생각한다.
엄청난 내용이 담겨 있다
[목차]
부 지혜
거부가 될 수 있었던 기회
신천지와 페이스북
정부와 게임을 해서 지지 않으려면
인문학적 질문의 부재
화폐에 얽힌 인문학적 질문을 무시하는 경제학 전공자들
오리너구리
화폐는 사회적 장부일뿐
금의 문제
자유주의의 딜레마
서플라이체인 Supply Chain
소유권의 어려움
비트코인이 몰고 온 소유권 혁명
결제 완료, 변제의 최종성
도박의 자유
진정한 인터넷 결제決濟
비트코인을 기소하라
춤추는 제도권
비트코인은 나쁘지만 블록체인은 좋다
비트코인 회의론의 3단계
지배자가 없다
리더십의 참패
적대적 환경
신뢰의 섬
미스터 크레이그 라이트의 미스터리
중앙은행 발행 블록체인 통화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채굴:아름다운 디자인
컬러드코인의 능력
글로벌 신원인증
죽은 자본
코드 아래서 우리는 믿는다 in code we trust
개구리 삶기
다자간 약속
스마트 보험
금융도박 혹은 금융 파생상품
미다스의 손:모든 것을 화폐로 만드는 스마트콘트랙트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사슬망 Global Supply Chain
공급사슬망 블록체인 플랫폼
공급사슬망 금융 SCF:Supply Chain Finance
글로벌 장부를 선점하라
2부 족보
비트코인의 이해를 돕는 인문학의 핵심개념
비인격적 시스템과 법치
코즈의 정리 Coase Theorem와 파레토 최적
죄수의 딜레마와 계속거래
이상적 독재자와 공공선택이론
레몬시장과 보험
맹약의 어려움과 스마트콘트랙트
독재정부를 전복시킬 수 있는 비트코인
주지의 사실 common knowledge
비잔틴 장군 문제와 다수의 선의
화폐이야기
프리드먼의 돌화폐와 스위스디나르
화폐본능과 화폐의 내재가치
부의 추상화
하왈라 네트워크, 중립성 그리고 변제의 최종성
화폐와 국가의 악연
정부가 디플레이션 화폐를 싫어하는 이유
인플레이션과 신호교란
하이에크와 프리드먼의 꿈과 비트코인
튤립 거품과 비트코인 현상의 차이
이 골드:국가 화폐에 도전하면 당하는 일
리버티리저브와 리버티달러
브레턴우즈 체제, 트리핀 딜레마, 트릴레마
금의 물리적 족쇄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케인스의 꿈, 방코르 Bancor
베네수엘라의 비트코인
아프리카의 비트코인
핀테크, 은행 없는 금융 Banking without Banks은 가능한가
비트코인과 시장의 흐름
실크로드 사건
마운트곡스의 해킹과 20만 비트코인, 비트피넥스 해킹
BTC-e 폐쇄와 알렉산더 비닉의 체포
암호화폐의 투명성을 높이는 스타트업들
비트코인 발전 5 단계론
윙클보스 쌍둥이의 비트코인 주류화 노력
CFTC와 SEC의 차이
SEC의 알 수 없는 행보
비트코인 수탁 서비스에서 비트코인 파생금융까지
저커버그의 꿈
스테이블코인과 테더 이슈
비트코인의 계보와 할 피니
채굴사업 현황
내용이 너무 방대하다. 사실 내가 이해한 부분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내 방식대로 이해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다만 비트코인 투자를 할 생각이라면, 자세히 살펴보기를 권한다.
아는 만큼 투자할 수 있다.
나 또한 공부가 많이 필요한 분야이다.
주요 내용
이 책은 비트코인에 관련된 거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가 있다.
- 비트코인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 변제의 최종성 즉 결제를 하기 위해 3자를 둘 필요가 없다.
우리는 결제할 때 신용카드(BC카드)등을 통해 거래한다.
제3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거래할 때 믿을 수 없기에
혹은 결제할 때 은행을 통해 계좌이체를 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직접 전달하면 끝이다. 이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로 인해 미치는 그 파급력은 인문학, 지정학 등 지금까지 알고 있던 사고의 경계를 넘어선다.
사실 어떻게 까지 영향을 미칠지 예상이 안된다.
- 국가는 화폐와 뗄수 없는 존재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그 부분 때문에 나왔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그래서 끝까지 살아남을 것 같다.
비트코인을 막으려면 미국은 미국을 포기해야 한다.
머릿속의 강력한 바이러스와 같으며, 만약 없애려면 본인을 죽여야 하는 경우와 같다.
국가 입장에서는 자금세탁이 문제인데, 비트코인을 활용하면,
유사익명성 즉, 그 자체로는 익명성이 있지만, 그 접점에 결국 사람이 나온다면, 밝힐 수가 있습니다.
즉, 비트코인을 활성화하면 오히려 자금세탁이 안됨.
- 비트코인은 All or Nothing이다. 그런데 이미 Nothing은 벗어났다.
요약: 비트코인 위대하다. 이 시대 최고의 발명품
전체적으로 어려운 내용들이 많다. 한번 보고서는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
한 번 더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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