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졸자 실업 1천만명 의미

오늘은 중국 관련 소식을
전합니다
 
미국과 중국은 항상
관심의 대상이죠
금융이 연결된 지금
주요 국가의 상황은
우리와 별개가 아니기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매일경제 8/15일 기사]

https://v.daum.net/v/20230815174517412

中, 올여름 대졸자 1천만명 쏟아져…정책실패 우려에 통계 은폐

(요약)
1.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5일 단기 정책금리를 전격 인하
2.중국의 7월 소매판매는
   3조6761억위안(약 67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이는 전월 증가율 3.1%는 물론이고
  로이터 예상치(4.5%)보다 크게 낮은 수치
3. 중국 국내총생산(GDP)에 소비가
   기여하는 비중은 통상 60%를 웃돌 만큼
   소비지출은 중국 경제의 핵심 동력
4.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가 빠르게 확산
5.1~7월 부동산 개발투자는
  전년 동기보다 8.5% 떨어져
6.7월 중국 실업률은 5.3%로
   전달(5.2%)보다 소폭 상승했다.
  다만 중국은 청년 실업률을 포함한
  연령대별 실업률을 공개하지 않았다.
7.중국의 6월 16~24세 청년 실업률이 21.3%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8.중국은 증권거래 인지세 인하라는
  초강수도 검토
 중국이 실제로 인지세를 내리게 되면
 금융위기 때인 2008년 이후 처음
 
[나의 관점]
 - 지금 서서히 글로벌 위기가 
   부각되고 있다
 - 사실 글로벌 위기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 그런데 생각보다 빨리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 미국 채권은 위기가 발생하면
   아마도 잘 팔릴 것이다. 
 - 서서히 고조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고조되고 
   있다
 - 중국발 소식은 아마도
   의도된 소식도 많을 
   것이다. 
 - 언론이 통제된다고 
   들었으니
   경제 관련 소식도 
   아마 의도된 
   소식도 있을 것이다
 - 물론 실업률이나 
   부동산 문제
   경제 문제 모두
   근거가 없지는 
   않을 것이다.
 - 특히 미국을 위주로한
   전 세계 공장역할을 했는데
   그 역할을 떼고 있으니 
   그 효과가 드러나고 있다
 - 결과적으로 미국도 
   그 밑바닥에서는 
   중국을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이다. 
 - 다만 당분간
   아마 길게는 내년 상반기
   계속 이런 혼조가
   예상이 된다 
 - 주식 투자 등은
   안전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전문가가 아니라면
   보수적인 접근
   혹은 현금 보유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