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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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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주식

주식의 본질

by 디지털 히터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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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식 화면 캡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편한 글 구성을 위해 존칭을 쓰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위키피디아 : 주식

https://ko.wikipedia.org/wiki/%EC%A3%BC%EC%8B%9D

 

주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288년 발행된 스토라 코파르베르크(현재 스토라 엔소)의 1/8주 주식. 주식(株式, 영어: share, stock)이란 기본적으로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이며, 사원인

ko.wikipedia.org

 

주식은 주주의 권리부터 해서

주주, 주가 

기타 등등  여러 입장에서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진다.

 

보통 우리에게 주식이란

주가와 연결이 된다.

 

주가가 오르기를 바라고

그로 인해 큰돈을 벌기를

바란다.

 

그러한 관점에서 

이 글을 쓴다. 

 

즉, 복잡한 관점이 아니라 

단지 주가가 오르기를 바라고

그로 인해 돈을 벌기를 

바라는 관점이다. 

 

나는 주식이 왜 

생겼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왜 생겼는지 알아야

원리를 알고 

원리를 알아야

그것을 활용해서

내가 이익을 볼 수 

있을 테니까

 

대부분

그런 공부 없이

주식을 사서

주가가 오르기를 

바란다. 

 

물론 정말 운이 좋아서

돈을 벌 수도 있겠지만

원리를 공부하고 나서

실행을 하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라는 

관점에서 이 글을 쓴다.

 

이 글은 독자를 위한 

글이기도 하지만

나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적는다.

 

주식은 최초 발행한 사람이

그 주식을 현금화 

함으로써 위험 부담을

대중으로 넘기는 것

 

그럼으로써, 

기업체가 훨씬 더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굉장히 혁신적인 발명품이다. 

 

기업체가 크게 성공하기 전에

잘 포장을 해서 

큰 손이나 여러 대중에게 

넘김으로써, 빨리 현금화를 하고

그로 인해 초기 투자자 혹은

초기 기업가가 수월하게 

사업을 시작하게 하는 

혁신적인 것. 

 

그렇다면 대중 입장에서 

주식은 무엇일까 

 

주식은 대중입장에서는

주식을 사고파는 것이다

 

사고 팜으로써, 

이득 혹은 손실을 본다. 

 

그런데, 공부를 해보면

주식은 재무제표와 

연결이 된다. 

 

재무제표가 좋아야

기업실적이 좋고

실적이 좋아야

배당을 많이 할 수 있는 등

수익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주식은 최초에 발행해서

1주당 5000원이라고 했을 경우

기업입장에서는

그 5000원의 발행수만큼을

자본으로 산정한다. 

 

즉, 초기에 발행한 주식수*5000원이

초기 자본금이 되는 것이다.

 

이 금액의 전부 혹은 일부가

기업의 기본 재무사항으로 

반영된다. 

 

이는 주식시장에 상장을 했을

경우이다. 

 

주식시장에 예를 들면 KOSPI

상장이 되면, 주가가 아닌

정액 5000원에  특정 주식수만큼(상장수만큼)

자본금이 들어온다 

 

사실 그 이후에는 주가는 기업과

관련이 없다. 

 

그러다가 배당이 되는 순간 

주가와 연결되는 주식이 

기업과 연결이 된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는 보통 주식을 매매할 때

기본인 재무제표를 보게 된다.

그런데, 사실 주식의 가격

주가는 재무제표와 관련이 

없다는 말이다. 

 

즉, 순전히 매수와 매도만

있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주가가

재무제표와 관련이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로 인한 결과는

 

재무제표가 좋아지면

주가가 오른다. 

그리고 배당도 늘어난다

 

물론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긴 시간을 생각해 보니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다만 큰손? 이 주식을 현금화할 때

좋은 재료가 되는 것이 

재무제표인 것이다. 

 

왜냐하면 기업과 결국 연결점은

없으면, 오직 매수와 매도만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가와 기업을 동일시

하지만, 사실 연결점만 있을 뿐

주가는 별개로 움직이는 것이다

 

무슨 말을 하는가 하면

결국은 사람의 심리로 

움직이는 것이 주가의 본질이다.

 

해당 주식회사의 실적이 

주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리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아니라는 말이다.

 

그 말은 장기투자는 상관이 없다

라는 말로 나는 맺음을 하고 싶다.

 

주식을 오래 갖고 있다고 해서

주가가 오르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주가가 오르는 것은 

화폐의 유동성이 증가를 해서

늘어난 유동성으로 주식을 

매수를 하니까 

주가가 오르는 것이다. 

 

장기 투자의 함정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무조건 장기투자가 아니라

돈의 파킹을 해도 되는 곳

즉, 늘어난 통화량으로 

돈을 묻어둘 수 있는 

주식이 되었을 때는 

장기적으로 주가가 오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닐 경우에는

장기투자가 답은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싶다.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 

주식에 대한 이론과 

다른 점을 

여러 책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점을 적는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

우리의 원화

달러 

삼성전자 주식

비트코인

구글주식 

국채

 

등등 다만 그것이 

파킹의 개념으로

활용될 때 장기적으로

오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을 말하고 싶다.

 

너무 한 가지에 빠지지 말고

그게 아닐 수 있음을

그리고 그게 아니라면

바로 빠져나올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이 필요함을

말하고 싶다.

 

열심히 돈 공부해서 

시간의 자유를 얻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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