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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싸움에 개미는 쏠쏠 제 2의 한국앤컴퍼니(엘앤에프,한솔케미칼,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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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주식

고래 싸움에 개미는 쏠쏠 제 2의 한국앤컴퍼니(엘앤에프,한솔케미칼,코웨이)

by 디지털 히터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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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관심가는 주식 정보가
있어서 공유를 합니다
 

[매일경제 12/22일 기사]
https://v.daum.net/v/20231222163002613

"고래 싸움에 개미는 쏠쏠" … 제2 한국앤컴퍼니 찾아라

2020년 한진칼, 2021년 금호석유화학, 2022년 고려아연, 2023년 SM(에스엠)과 한국앤컴퍼니까지 매년 경영권 분쟁은 해당 주주들에게 뜻밖의 선물을 안겨줬다. 경영권 분쟁이 불확실성을 높이는 측면

v.daum.net

(요약)
 
1. 엘앤에프는 LG그룹과 테슬라 관련된
   종목이지만
   올해 실적이 주춤해지자
   최근 6개월 주가가 25% 하락하면서
   저가 매수 기회로 보는 시각
2. 영업이익률 21%에 빛나지만
   오너가 지분율이 15%밖에 
   한솔케미칼은 
   지분 경쟁에 휩쓸릴 여지가 있다.
3. 부실한 '주인' 넷마블에
    매년 배당금을 올려주고 있는
   코웨이 사모펀드가 노릴 만한 주식
 
[엘앤에프]
4.  엘앤에프는 배터리 핵심 소재
   양극재를 만드는 상장사다.
   양극재 배터리 용량과 출력 결정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
5.  국내 양극재 경쟁사로는
  에코프로비엠(예상 PER 75),
  포스코퓨처엠(예상PER 103)
  반면 엘앤에프의 예상 PER(24)
6. 사실상 지배하는 회사는 새로닉스
    지분율이 14.3%로 다소 낮은 편
7. 새로닉스의 옛날 이름은 정화금속
  고 허학구 회장이 1968년 세웠다.
  허 회장은 현재 LG,GS그룹의
기초를 세운

  고 허만정 회장의 차남
8. 새로닉스가 지분을 보유한
 엘앤에프, 광성전자, JH머티리얼즈  
 계열사들을 범LG가로 보는 시각
9. 새로닉스가 사실상 지주사인데
 허제홍 21.04%, 허제헌 14.06%,
 광성전자 19.64% 등
 오너 일가가 이 상장사 지분 54.74% 보유 중
10. 새로닉스  오너 지분율이 50%를 넘어
 적대적 인수·합병(M&A)은 어렵다.
11. 그러나 새로닉스의 엘앤에프 지분율
 14.31%에 그친다.
엘앤에프가 계속 외부 차입 통해
설비 투자를 늘려야 하기 때문
새로닉스의 지분율 매년 낮아지는
추세

12. 오너 입장에선 경영권 방어(수비)를,
외부 M&A 세력은 매집할 이유가 충분
 
[한솔케미칼]
13.한솔케미칼은 범삼성가다.
  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장녀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1991년 전주제지(한솔제지)를
  분리·독립시키며 시작됐다.
14.현재 이인희 고문의 장남
   조동혁 한솔케미칼 회장과
   삼남 조동길 한솔홀딩스 회장
   중심으로 그룹이 운영
15. 조동혁 회장 2015년 물러나고,
  장녀인 조연주 부회장 등기임원
  한솔케미칼과 계열사를 실제 이끌고
16. 한솔케미칼이 지분 45.39%를
  보유자회사 테이팩스도 알짜 회사
 삼성전자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테이팩스는 2016년 조연주 부회장이
 1260억원에 인수한 회사
17. 핵심 지배구조는 '오너 일가→
 한솔케미칼→테이팩스'다.
한솔케미칼은 3년 연속(2020~2022년)
영업이익률 20%를 넘긴 우량 회사
 
[코웨이]
18. 적자회사 넷마블이 25% 소유한 코웨이
  코웨이 3년 연속 6000억 원대 영업이익
 올해 7477억 원의 이익을 기록 예상
19. 과거 웅진그룹 계열사였던 코웨이
 2013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팔렸고
 2019년 웅진이 다시 사들였다가 토해냄
 2019년 말 넷마블이 인수
 이후 코웨이가 배당을 늘리면서
 넷마블의 캐시카우로 자리 잡았다.
20. 넷마블의 적자가 쌓일수록
  코웨이 지분 매각 가능성.
21. 방 의장은 하이브 지분을 팔면서
 지분율은 18.08%에서 12.08%로 낮아졌다.
  원래 2대 주주였고 그 자리는 유지
22. 외부 세력이 코웨이를 노릴 때에는
 넷마블이 순순히 코웨이 지분을
 내줄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나의 관점]
- 현재 금리가 고점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 미국은 상반기내 인하
  한국은 하반기쯤으로 예상한다
- 금리인하는 주식에는 호재이다
- 다만 안정적 수익을 위해서는
  대형주가 유리하다
- 또한 금리가 많이 내려갔을 때 
  상승폭이 커지는 것이지만,
  금리가 내리는 도중에는 
 큰 경기 변동으로 갑작스러운
 쇼크도 있을 수 있다
 - 즉, 조심스럽게 투자를 
 검토할 때라고 추정된다
- 위의 적대적 M&A 대한
 분석 기사 내용이 좋아서
 작성은 했지만
그리 권하지는 않는다

- 다만 국내 주식은 항상
  지분율을 눈여겨보고
  어떤 리스크가 있을지
  예상한다면
  투자에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
- 즉 예를 들면 실제 최상단
 주주의 영향력이 주가에
 미칠 가능성이 크다
- 실제 대주주가 바뀌는
  상속시점이거나 
  매도 고려하는 시점이
  필요할 때 좋은 분석정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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