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검은 돈 실소유주 공개와 향후 예상

오늘 신문 검색을 하다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스위스의 비밀주의가 베일을

벗는 것 같네요

스위스의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러우 전쟁으로 인한

검은돈에 대한 

정보 공개 요청을

드디어 답하는 것

같네요

 

[매일경제 8/31일 기사]
https://v.daum.net/v/20230831174521138

3000조원 자산에 '이름표' 붙이기 스위스 '검은돈 온상' 오명 벗는다

(요약)

1.'검은돈의 온상'이라는 스위스 정부가

   자국에 등록된 기업이나 법인의

   실소유주를 명확히 하는

   법제화를 추진

2. 스위스 금고에 보관돼 있는 3000조 원

   이상의 해외 자금에

   이름표가 붙는다는 의미

3.전 세계 범죄 집단이나 부패 정치인

   '자금 은닉처'로 스위스를 이용하는 게

   쉽지 않을 것

4. 블룸버그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 따르면 카린 켈러-서터 스위스

   재무장관이 30일(현지시간)

   스위스의 자금 세탁 방지 개혁

   방안을 발표

5. 새로운 법안은 스위스 내 기업과 법인이

   정부에 실소유주를 밝히도록 하고 있다.

6. 기업·법인의 영리 활동에 관여한 사람이나

   업체에 대한 자금 세탁 방지 의무도 강화

7. 스위스는 세계 최고 수준 보안 금고 명성

  이 때문에 '돈세탁의 성지'가 됐다.

8. 1934년 은행과 저축은행에 관한 연방법에

    '은행 비밀주의'를 보장했기 때문

9.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비판이 거세졌기 때문

10. 서방국가들은 최근 러시아에 대한 재정 압박에

   스위스가 비협조적인 측면이 있다고 지적

11. 스위스의 핵심 사업 부문인 금융이

    신뢰도 하락으로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

 

[나의 관점]

- 스위스의 큰 산업인

  은행비밀주의가 무너지는 과정?

- 사실 검은 돈은 세금을 피하고

  은닉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상된다

- 즉, 예전부터 그 수요는 있었을 것이며

  앞으로도 쉽게 없어지기 어려울 것이다

- 바람직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 유용성이라는 면에서 

  쉽게 없어지기 쉽지 않을 듯

- 오태민의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

  에 보면, 역외금융이라는 부분이 있다

- 정확히 같은 용어는 아니겠지만

  정식 경로가 아닌 경로에 대한

  수요는 항상 있어왔다는 부분을

  말하고 싶다. 

- 앞으로 스위스의 큰돈의 이동이

  예측된다. 과연 어디로 향할지 

 

2023.06.02 - [자본주의(돈이 주인인 세상)/가상자산] -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