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제 정세는 정말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윤대통령 4월 말 미국 방문 계획으로 알고 있는데
미국이 한국 감청한 것이 갑자기 오픈되었네요
[KB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46753
[요약]
- 미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을 대상으로도 도청을 해 온 것으로
유출 문건을 통해 파악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
- 뉴욕타임스는 한국 정부 내에서 살상 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깨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쓰일 포탄을 미국에 제공할지를 놓고 논의를 진행 보도
- 이 과정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직접 압박할까 봐 우려했다는 내용이 포함
- 대통령실은 한국 정부에 대한 미 정보기관의 도, 감청 정황과 관련해
"미국 측과 필요한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레시안]
https://v.daum.net/v/20230409163027857
[요약]
- 뉴욕타임스(NYT) 등은 온라인에 유출된 100페이지 분량의
우크라이나전 관련 미 정보기관 기밀문건을 입수·분석 보도
- 미 정보기관들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으로 우크라이나 정치·군사 지도자들에 대한
감청 내용과 함께 동맹국인 한국의 최고위층에 대해서도 감청을 했다는 정황
- '한국 관리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에게 (무기 공여) 압력을
행사할까 우려했다'고 보고하고 있다"라고 보도
-"해당 정보는 '신호 정보(signals intelligence. 즉 시긴트 SIGINT)'가 출처라고 알리고 있다"고 NYT는 보도
- 김 안보실장이 주관한 NSC상임위 회의 내용이
미 정보기관에 의해 '신호 정보(시긴트)'로 감청됐다는 정황인 셈이다.
[내 생각]
- 이 정보의 출처는 뉴욕타임스이다.
- 이런 내용들이 어떻게 언론에 그대로 노출이 될 수 있을까
그것도 미국 측 언론을 통해
- 도청 별로 안 좋은 이미지, 미국의 이미지가 흐려지고 있다.
- 타이밍과 내용의 상세 보도, 그리고 언론에 대서 특필된 것을 볼때
의도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 곧 4월 말 윤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한다
- 즉 현재 심각하게 의제를 논의하고 있을 것이다.
- 그 과정에서 이해관계가
복잡해질 것 같다(불신이 싹트게 됨으로써)
- 다만 한국만이 보도의 대상이 아니고 다른 우방까지 포함이 된 것으로 볼 때
미국 내부의 문제가 심각함을 예상할 수 있다.
- 미국 내에도 여러가지 세력이 있을 것이다.
- 미국내 세력 간 다툼에 한국이 하나의 테이블로 올라온 것은 아닐까
-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다
- 미국이 약간씩 삐걱거리는 느낌이 든다
- 물론 그렇다고 바로 기운다는 것은 아니나
최근에 여러 가지 잡음들이 계속 들리고 있다
- 주의 깊게 살펴봐야겠다.
[뉴욕타임스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89%B4%EC%9A%95_%ED%83%80%EC%9E%84%EC%8A%A4
강대국 미국의 대표 일간지이자 '유력지'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저널리즘 혁신과 독보적인 취재력의 대명사로 꼽히는 매체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등과 함께 세계 여론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언론으로 손꼽힌다
성향은 미국의 일간지 중에서 상대적으로 진보적이라고 평가받는다[나무위키 발췌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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