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제대로 누리려면 즐거운 삶을 살아야겠죠
오늘은 여행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제목에서 말하듯이 음악 여행에 얘기하려고 합니다.
지금 바로 Right Now
저를 따라 오세요^^
고 신해철 님이 라디오 방송에서 말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내 뇌리를 스쳐간 아주 중요한 말
'음악 여행'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면
'여러분은 여행을 좋아할 텐데
아마도 떠나는 여행을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행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음악여행입니다.
지금 바로 떠날 수 있습니다. 기타 등등'
이렇게 말한 것 같은데, 더 많은 말을 신해철 님이 하셨는데
솔직히 오래전 일이라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내 머리의 장기 기억 속에 저장된 그 한마디
여행 중에는 음악여행이 있다는 그 말
너무나도 멋지고, 내 머릿속에 강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물론 그냥 쉽게 헤드폰이나 무선이어폰으로 쉽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음악여행을 떠나겠다고 마음먹고
듣는 음악 과는 분명 다릅니다.
음악여행을 떠나면,
단순히 듣는 것만이 아니라
음악 속에서 느껴지는
희로애락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며,
머릿속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면서,
스트레스가 쫘악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듣는 음악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곡들을
그냥 편하게 들으면 됩니다.
단지 그것뿐입니다.
아 1가지 있네요.
눈을 감고서
나는 지금 음악여행을 하고 있다.
이 1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자 그러면 지금 떠납니다.
아 참고로 신해철님 노래는 아닙니다.ㅎ
오늘의 추천곡은 윤하님의 사건의 지평선
참고로 신해철 님 노래도 좋아하는데, 요즘은 이 노래가 계속 듣기 좋네요
최근에 제가 열심히 듣고 있는 노래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sCuCg_-PyWc
[위키백과]
사건의 지평선(事件의地平線, 영어: event horizon 이벤트 호라이즌[*])[1] 또는 사상의 지평선(事象의地平線)이란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그 내부에서 일어난 사건이 그 외부에 영향을 줄 수 없는 경계면이다. 가장 흔한 예는 블랙홀의 바깥 경계 즉, 블랙홀 주위의 사상의 지평선이다. 외부에서는 물질이나 빛이 안쪽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지만, 내부에서는 블랙홀의 중력에 의한 붕괴속도가 탈출하려는 빛의 속도보다 커지므로 내부로 들어온 물질이나 빛은 사건의 지평선(이벤트 호라이즌)으로 해서 외부로 빠져나갈 수 없게 된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A%B1%B4%EC%9D%98_%EC%A7%80%ED%8F%89%EC%84%A0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 주변 작은 것에서 찾으면 됩니다.
2023.03.06 - [인류학] - 행복 총량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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